현대百, 목동점 실내정원에 해외 관광지 30곳 담았다…회화 전시 개최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1-26 13:21 수정 2022-01-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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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글라스 하우스에서 고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현대백화점이 여행을 주제로 한 회화 전시 ‘일상으로부터의 탈출(Escape From Trivia)’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 9일까지 목동점 7층 실내·외 조경 공간 ‘글라스 하우스’에서 열리며, 해외 유명 관광지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 30여 점이 마련된다.

대표 작품으로는 이승현 작가의 ‘시작과 끝’, 강병섭 작가의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빌딩’, 차일만 작가의 ‘역사의 빛, 몽셀미셸’ 등이 있다.
26일 오전 서울 양천구 현대백화점 목동점 7층 글라스 하우스에서 고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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