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으로 채운 매끄럽고 건강한 머릿결의 비밀∼! 브리티시엠 아나토 헤어 오일

동아일보

입력 2022-01-26 03:00 수정 2022-01-26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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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 care

브리티시엠 아나토 헤어 오일은 아나토 오일과 호박씨 오일, 아르간 오일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보습막을 형성해 모발을 보호한다. 70mL 3만2000원 대, 140mL 5만8000원 대. 파머시 제공
겨울철 차갑고 건조한 공기는 피부뿐 아니라 머릿결에도 영향을 미친다. 모발의 수분도가 낮아지면서 건조해 지고, 모발 건조는 갈라짐, 정전기를 발생시키며 부스스하고 엉키는 등의 손상으로 이어진다.

브리티시엠의 ‘아나토 헤어 오일’은 춥고 건조한 계절에 필요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헤어 전용 오일로 브라질 아마존 열대 우림에서 채취한 아나토 오일과 호박씨 오일, 아르간 오일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보습막을 형성해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미국 FDA가 승인한 안전한 식품 첨가물인 아나토 오일에 함유된 ‘빅신’ 성분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모발 손상 방지를 돕는다. 고품질 아르간 너트를 사용한 아르간 오일의 오메가6, 9성분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고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호박씨 오일은 모발 한 올 한 올에 보습막을 형성하고 비타민 A성분이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되돌려준다.

찰랑거리는 모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습 관리가 필수다. 샴푸 후 타월드라이한 모발에 아나토 헤어 오일을 바른 후 건조시키면 부스스한 모발을 수분으로 채워준다. 보습막을 만들어 드라이어의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하고 정전기 없이 매끄러운 모발로 만든다.
글로벌 셀러브리티에게 사랑받는
‘아나토 헤어 오일’


아나토 헤어 오일은 국내 미용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유명해진 브리티시엠의 대표 아이템 중 하나다. 기내 면세점에 입점되어 판매되기도 했으며, 미국 유명 뷰티 셀렉트 샵인 소코글램 베스트 어워드에도 선정됐다. 2021년에는 ‘제 63회 그래미 어워드와 ‘제 93회 아카데미 어워드’의 공식 기프트 아이템으로 선정돼 많은 헐리우드 셀러브리티들에게도 알려졌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셀러브리티들의 헤어를 담당하고 있는 유명 헤어스타일리스트 유세프(Yusef), 제니조(Jenny Cho) 등이 가수 리한나(Rihanna)와 글로벌 패션 모델이자 배우로 활약 중인 정호연의 헤어 스타일링에 베이스 아이템으로 사용한 것이 알려지기도 했다.

브리티시엠은 헤어 프로페셔널 브랜드로 전문적인 살롱 케어, 스타일링 제품으로 시작해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사랑을 받는 다양한 헤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유명 헤어&뷰티 살롱들과 온라인몰 입점했으며 지난해에는 미국 및 베트남, 루마니아,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의 유통사들과 공식적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에서는 ‘아마존(amazon.com)’ 내 브랜드 단독 스토어를 오픈했으며, 화장품 유럽 수출을 위한 필수 관문인 CPNP에 브랜드 주요 제품 등록을 완료하며 유럽 시장 진출도 본격화했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선사하는 2스텝 케어
파머시 허니 헤일로’& ‘그린 클린’



Skin care


파머시 ‘허니 헤일로’는 수분 공급, 수분 결속과 활력 충전, 피부 보습 장벽 강화 효과가 있는 트리플 보습 약산성 세라마이드 크림이다. 50mL 5만5000원 대. 파머시 제공
겨울철 피부는 수분감을 잃고, 각질도 많이 발생하게 된다. 피부가 땅기고 거칠어지며 노화로 이어지기 쉽다. 뉴욕에서 온 클린 스킨케어 브랜드 ‘파머시(FARMACY)’의 ‘허니 헤일로’는 겨울철 피부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수분 공급, 수분 결속과 활력 충전, 피부 보습 장벽 강화 효과가 있는 트리플 보습 약산성 세라마이드 크림으로 피부 깊은 곳까지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일명 ‘허니 슈크림’이라 불리는 버터 크림 제형으로 끈적임이 적고 산뜻하게 마무리돼 고농축 수분크림이 부담스러웠던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파머시가 뉴욕 북부 허드슨 팜에서 직접 재배하고, 관리한 하이드레이팅 허니가 피부에 윤기와 탄력을 더하며, 프로폴리스와 로열젤리가 피부 깊은 곳부터 수분이 차오르는 꿀광을 선사한다. 기분 좋은 허니 향이 은은하게 피부를 감싸며 마무리된다.
촉촉 클렌징으로 보습 시너지 효과∼
파머시 ‘그린 클린’

클렌징 단계에서부터 자극이 적으면서 보습 기능을 더한 제품을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파머시 ‘그린 클린’은 밤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오일로 변해 피부를 부드럽게 클렌징하는 수분클렌저다. 기초화장부터 진한 색조화장까지 아이&립 리무버 없이 한 번에 말끔하게 지울 수 있으며, 이중세안이 필요하지 않아 피부 자극이 적다. 모링가 추출물, 파파야 추출물을 비롯한 자연유래성분으로 구성돼 세안 후에도 피부를 땅김 없이 촉촉하게 유지한다. 파라벤을 포함한 21가지 걱정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겨울철 실내외 큰 온도차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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