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미생물 균형 관리하고 ‘다이어트 성공시대’ 열어볼까

박지원 기자

입력 2022-01-19 03:00 수정 2022-01-1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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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락토바이옴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결심한 이들은 명절이 다가오는 시기가 되면 걱정이 앞선다. 고지방, 고열량의 명절음식 앞에서 무너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다. 특히 전, 부침 등 기름진 음식이 많은 명절 식단은 다이어트의 최대 적이다. 명절 전후부터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이유다.

종근당건강의 ‘락토바이옴 다이어트’는 장 건강과 체지방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다. 과체중인 사람의 장내 미생물 생태계에서 유해균 비율이 높다는 연구 결과에 착안해 개발됐다.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해 체내 장내 미생물을 근본적으로 관리하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건강한 다이어트에 초점을 맞췄다. 굶기만 하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장내 환경 변화로 근본적인 다이어트를 설계한다.

이 제품은 특허 받은 다이어트 기능성 개별원료인 ‘락토바실러스복합물 HY7601+KY1032’를 주원료로 한다. 락토바실러스복합물은 체지방 다이어트와 규칙적인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장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등 다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원료다.

실제 과체중 한국인 남녀 120명을 대상으로 12주 동안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체중, 체지방률, 복부지방 면적, 피하지방 면적, BMI(체질량지수), 체지방량 등 6가지 지표의 유의적 감소를 확인했다.

락토바이옴 다이어트 1캡슐에는 100억 마리의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간다. 여기에 부원료로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와 유산균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까지 더했다. 하루 1캡슐로 프로·프리·포스트바이오틱스 3종을 모두 보충할 수 있는 셈이다. 이와 더불어 과일채소혼합분말, 곡물발효효소분말 등 식물에서 유래한 부원료도 꼼꼼하게 엄선해 담아냈다.

이 제품은 온도와 습도에 예민한 유산균이 잘 생존할 수 있도록 아이스팩을 이용해 냉장 배송된다. 종근당건강 공식 상담센터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박지원 기자 jw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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