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나선다…ICT 기업들과 ‘원팀’ 출범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1-13 13:53:00 수정 2022-01-13 13: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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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국내 13개 ICT 전문 기업 및 전문가와 ‘메타버스 원팀’을 출범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를 비롯해 김세연 초록뱀미디어 부의장, 서동욱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부사장, 조영국 메가존클라우드 부사장, 이성규 엔진비주얼웨이브 대표, 서원일 스캘터랩스 부사장, 이수영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명예교수 등 참여 기업 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홈쇼핑은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고 첨단기술 연구, 공동 협의를 진행한다.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확장현실(XR) △블록체인 △대체불가능토큰(NFT) △콘텐츠 △클라우드 등 각 분야에서 혁신기술을 보유한 13개 기업 및 전문가와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ICT 기술 융합 트렌드를 주도하고, 서비스 확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과 참여 기업들은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첨단기술 연구 개발, 전략 수립 및 콘텐츠 기획·기술 활용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메타버스의 상징성을 부여해 이례적으로 NFT로 발행했다. 또 향후 참여 기업들을 확대해 기술 고도화는 물론 시너지를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중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협의체를 신설하고, 전략 수립·신기술 도입 등 단계적으로 고도화한 후 내년 중 통합 플랫폼을 오픈할 계획이다. 아울러 4월에는 모바일 앱을 통해 NFT 마켓플레이스를 론칭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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