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V 최대 70%, 즉시 전매 가능

안소희 기자

입력 2022-01-13 03:00 수정 2022-01-1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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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금호건설은 충북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 일대에서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76∼84m² 378채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중소형 평면 설계로, 팬트리, 알파룸 등 특화공간과 단지 내 중앙광장, 커뮤니티광장 등 다양한 휴식공간을 마련했다. 또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맘스테이션, 피트니스 센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주변에 이월터미널, 이월우체국, 하나로마트 등 크고 작은 편의시설이 많고 이월초병설유치원, 이월초, 이월중 등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아울러 진천이월농공단지, 이월일반산업단지가 가깝고 진천 테크노폴리스와 진천 스마트테크시티도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앞에는 송림근린공원이 있고 장량천공원, 생거진천휴양림 등도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일부 가구에서는 무제산 조망도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규제가 시행되기 전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 중도금 및 잔금 대출에 유리하다”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최대 70%까지 적용되고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의 당첨자 발표는 1월 18일, 정당 계약은 2월 7∼9일이다. 본보기집은 충북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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