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인사]금감원, 부서장 89% 교체

동아일보

입력 2021-12-31 03:00 수정 2021-12-31 04:55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금융감독원이 30일 부서장 보직자 79명 중 70명(89%)을 바꾸는 대대적 조직 개편을 했다. 점진적 세대 교체와 균형 인사, 능력 중심의 배치 등에 중점을 뒀으며 디지털 금융 관련 조직과 인력을 대폭 확충했다. 또 1999년 금감원 설립 이후 최초 채용한 공채 1기가 주요 부서장으로 발탁됐다. 김범수 총무국장, 서재완 법무실 국장 등이다.



◇금융감독원 ▽국·실장 <신임> △총무국장 김범수 △공보실 국장 이현석 △정보화전략국장 류명하 △법무실 국장 서재완 △금융데이터실장 정우현 △자금세탁방지〃 이훈 △금융그룹감독〃 김재호 △감찰실 국장 이승우 △신용감독국장 박충현 △은행리스크업무실장 임종건 △여신금융검사국장 최길성 △자산운용감독〃 박재흥 △금융투자검사〃 조철 △자산운용검사〃 김명철 △공시심사실장 황선오 △자본시장조사국장 안승근 △특별조사〃 고영집 △회계관리〃 김철호 △감사인감리실장 황인협 △연금감독〃 박종각 △금융교육국장 구본경 △포용금융실장 김시일 △분쟁조정2국장 이무열 △분쟁조정3〃 윤덕진 △불법금융대응단 국장 박중수 △보험사기대응단 실장 박동원 △감사실 국장 김성우 △광주전남지원장 김태성 △경남〃 민동휘 △강원〃 김태호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채문석 <전보> △기획조정국장 김정태 △인적자원개발실 국장 차수환 △글로벌금융국장 겸 금융중심지원센터 부센터장 박지선 △비서실장 박상원 △안전관리〃 권혁철 △감독총괄국장 김병칠 △감독조정〃 이창운 △제재심의〃 최인호 △디지털금융혁신〃 김용태 △IT검사〃 장성옥 △생명보험검사〃 김범준 △손해보험검사〃 서정보 △보험영업검사실장 김금태 △보험리스크제도〃 이상아 △은행감독국장 강선남 △일반은행검사〃 양진호 △특수은행검사〃 김학문 △저축은행검사〃 정용걸 △여신금융감독〃 김준환 △상호금융〃 권화종 △저축은행검사〃 이길성 △자본시장감독〃 이주현 △기업공시〃 박종길 △조사기획〃 김봉한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 실장 김충우 △회계심사국장 박형준 △회계조사〃 최광식 △금융소비자보호총괄〃 조성민 △금융상품분석〃 이영로 △금융상품심사〃 윤영준 △부산울산지원장 박봉호 △대구경북〃 박광우 △대전충남〃 김재경 △인천〃 구원호 △제주〃 박진해 △전북〃 조정석 △충북〃 장동민 △강릉〃 김경영 △동경사무소장 민경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