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삼성重, LNG 운반선 1척 추가 수주

동아일보

입력 2021-12-28 03:00 수정 2021-12-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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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중남미 지역 선사로부터 2400억 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선박은 2024년 12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날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80척(LNG 운반선 22척, 컨테이너선 44척, 원유 운반선 14척)을 총 122억 달러(약 14조4800억 원)에 수주했다. 올해 목표 수주액 91억 달러(약 10조8000억 원)를 34% 초과 달성한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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