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한국체육기자연맹 시상식 공로상…프로스포츠 지원 기여 인정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12-21 10:01 수정 2021-12-21 10:02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왼쪽부터 정희돈 한국체육기자연맹 명예회장,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 양종구 한국체육기자연맹 회장.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동아오츠카가 2021 한국체육기자연맹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전날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 외빈 및 한국체육기자연맹 소속 기자들이 참석했다.

동아오츠카는 국가대표, 기관, 단체, 선수 등 스포츠 분야 지원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이번 공로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로 KBO(한국야구위원회), KBL(한국농구연맹), KOVO(한국배구연맹),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등 프로스포츠 공식음료 활동 중이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이사는 “국내 체육 발전을 위해 실천해왔던 동아오츠카의 진심과 노력이 공로상 수상의 영광으로 돌아와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널리 퍼뜨릴 수 있는 스포츠 활동들을 고민하고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