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 중기부와 ‘창업 경진대회(챌린지)’ 수상자 발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12-09 15:22:00 수정 2021-12-09 15:27:12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지난달 총 130개 팀 참가해 우수팀 10개 선정
스타벅스 대표이사상·중기부 장관상 등 시상



스타벅스커피코리아(스타벅스코리아)는 9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청년 예비·초기 창업가를 대상으로 하는 경진대회 ‘창업 챌린지’ 수상자를 발표했다.

지난달 개최된 창업 챌린지 경진대회는 스타벅스 창업카페 참가자들이 창업카페 프로그램을 통해 발전시킨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포상을 통해 건강한 청년 창업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스타벅스 성수역점에서는 스타벅스코리아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비 창업자 창업 아이템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총 130개 팀이 창업 챌린지에 참여한 가운데 10개 팀이 상을 수상했다. 예비 창업팀 ‘PROPS’의 한승민 대표는 중기부 장관상을 받았다. 한승민 대표는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해 꼭 필요한 정보를 알기 쉽게 안내해 합리적인 부동산 계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출품해 대회에 참가했다.

스타벅스 대표이사 상에는 환경과 동물을 위한 친환경 재료를 활용한 사료를 아이디어로 제시한 와일드젤리 팀 김동은 대표가 선정됐다.

선정된 팀에게는 상장과 총 1650만 원 상당 상금이 수여됐다. 이와 함께 창업 관련 상시 멘토링과 법률지원상담 등 후속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스타벅스코리아 커뮤니티스토어 2호점 성수역점
한편 스타벅스는 2015년 첫 창업카페를 오픈하고 청년들에게 창업 교육 및 이벤트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9월까지 7년간 창업카페에서 진행된 강연 횟수는 총 245회다. 예비 청년 창업가 4301명이 참여했다. 작년에는 성수역점을 청년 창업을 위한 허브로 삼아 커뮤니티스토어 2호점으로 새 단장해 오픈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는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자상한 기업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스타벅스 커뮤니티스토어 2호점에 적립된 누적 기금은 약 2억 원이라고 한다. 해당 기금은 선배 창업가의 강연과 스타트업 네트워킹 지원 등에 활용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