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써비스(KESS)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
동아일보
입력 2021-12-07 18:54 수정 2021-12-07 18:54
한국전기안전써비스(KESS)는 ‘가족친화기업’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은 여성가족부가 2008년부터 도입한 제도로 가족 친화적인 사내 문화와 유연근무제, 자녀양육, 출산지원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저출산과 맞벌이 가족 증가 등 사회 변화 속에서 근로자가 직장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유지할 수 있도록 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입됐다.
KESS는 1994년 창사 이래 직원 우선이라는 경영지표아래 매년 임직원 해외여행, 자녀 출산 및 양육비 지원, 유연근무제도 시행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또 가족건강검진지원, 장기근속휴가 및 포상 등 직원 복지 혜택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병재 KESS 대표이사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통해 직원들의 워라벨을 실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가족친화기업은 여성가족부가 2008년부터 도입한 제도로 가족 친화적인 사내 문화와 유연근무제, 자녀양육, 출산지원 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저출산과 맞벌이 가족 증가 등 사회 변화 속에서 근로자가 직장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유지할 수 있도록 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입됐다.
KESS는 1994년 창사 이래 직원 우선이라는 경영지표아래 매년 임직원 해외여행, 자녀 출산 및 양육비 지원, 유연근무제도 시행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또 가족건강검진지원, 장기근속휴가 및 포상 등 직원 복지 혜택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이병재 KESS 대표이사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시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통해 직원들의 워라벨을 실천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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