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사 부처님 ‘337년만의 외출’

김동주 기자

입력 2021-12-07 03:00 수정 2021-12-0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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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의 ‘조선의 승려 장인’ 특별전에 전시된 ‘용문사 목조아미타여래설법상’. 불상 뒷배경으로 불화 대신 보살 등의 조각을 넣어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느낌을 살렸다. 이 불상이 경북 예천군 용문사 밖으로 나온 건 1684년 제작 후 처음이다. 전시는 내년 3월 6일까지.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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