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학하 리슈빌 포레’ 입주민 모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12-01 11:43 수정 2021-12-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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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은 대전 학하지구 A-6BL에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학하 리슈빌 포레’ 입주민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 전용 74~84㎡ 총 634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수는 △74㎡A 168가구 △84㎡A 9가구 △84㎡B 9가구 △84㎡C 324가구 △84㎡D 98가구 △84㎡E 26가구로 공급된다.

학하 리슈빌 포레는 산과 공원이 인접한 대표적 숲세권 단지로 서쪽은 호산과 안산 학산으로 연계된 넓은 녹지공간이 형성돼 있다.

뛰어난 교통여건도 갖췄다. 대전 전역으로 이동가능한 동서대로와 유성대로가 단지와 인접, 대전 지하철 1호선 구암역까지 1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인근에 유성 복합터미널도 예정돼 있어 대중교통 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청약통장 유무, 소득수준, 당첨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최장 10년(2년마다 재계약)동안 거주 가능하며 계약갱신 시 임대료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거주기간동안 취득세, 보유세와 같은 세 부담도 없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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