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2021 홀리데이 캠페인’ 공개… 글로벌 MZ세대 스타 참여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11-29 19:49 수정 2021-11-29 19:52
패션 브랜드 MCM은 연말을 맞아 다양한 분야 글로벌 스타들이 참여한 ‘함께 즐기는 홀리데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캠페인 콘셉트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스노우볼 속 겨울 원더랜드에서 음악과 스포츠를 즐기면서 자유분방하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으로 설정했다. 캠페인 영상에서 글로벌 스타들은 큐빅 모노그램 컬렉션과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MCM 측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온전히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초점을 맞춰 젊은 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글로벌 스타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에는 미국 인기 드라마 ‘가십걸 리부트’ 주연 ‘사바나 리 스미스’와 일본 톱모델 ‘모나 마츠오카’ 등이 참여했다.브랜드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공개된 큐빅 모노그램은 비세토스 모노그램을 모던한 느낌으로 재해석하고 시공을 초월한 세계 ‘메타버스’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시작과 끝을 구분할 수 없는 패턴 디자인이 핵심이라고 한다.
더크 쇤버거(Dirk Schönberger) MCM 글로벌 크리에이티브디렉터는 “이번 캠페인은 소통의 의미에 집중해 모두가 뉴노멀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MCM 측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온전히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초점을 맞춰 젊은 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글로벌 스타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고 설명했다. 캠페인에는 미국 인기 드라마 ‘가십걸 리부트’ 주연 ‘사바나 리 스미스’와 일본 톱모델 ‘모나 마츠오카’ 등이 참여했다.브랜드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공개된 큐빅 모노그램은 비세토스 모노그램을 모던한 느낌으로 재해석하고 시공을 초월한 세계 ‘메타버스’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시작과 끝을 구분할 수 없는 패턴 디자인이 핵심이라고 한다.
더크 쇤버거(Dirk Schönberger) MCM 글로벌 크리에이티브디렉터는 “이번 캠페인은 소통의 의미에 집중해 모두가 뉴노멀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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