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명대’ 코로나 확진자…네이버, 내년 3월까지 재택근무 연장

뉴스1

입력 2021-11-28 11:15:00 수정 2021-11-28 11: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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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판교 네이버 사옥. 2018.1.23/뉴스1 © News1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행 4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000명대를 돌파한 가운데 네이버가 내년 3월까지 전사 재택근무를 유지하기로 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네이버는 전사 재택근무 기간을 다음해 3월까지로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당초 올해 연말까지만 재택근무를 유지하기로 한데 이은 추가 조치다.

이같은 결정은 ‘위드 코로나’ 도입 이후 연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4000명 안팎을 넘나들고 있는 엄중한 상황을 고려했다. 27일 기준, 위중증 환자는 634명으로 닷새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고, 사망자도 54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넘어섰다.

IT업계는 이미 대다수 직원들이 디지털화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는 만큼 선제적으로 근무체계를 정상화할 필요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 일부 IT기업은 위드코로나 이후에도 재택근무를 일상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네이버는 “2022년 3월까지 원격근무를 유지하고, 4월부터 새로운 근무제를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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