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경제상식-생활정보, 전 세대 아우르다
윤희선 기자
입력 2021-11-17 03:00 수정 2021-11-17 03:00
[2021 올해의 SNS 대상]
올해의 인스타그램(공기업) 부문 / 대상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사학연금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 5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운영하며, 고객 및 국민들에게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연금제도와 공단소식, 주요 사업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기관 본연의 업무인 연금사업·기금운용·복지사업 외에 경제상식, 생활정보 등으로 국민과 활발한 소통을 이끌었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TP 브랜드네임 ‘모두의 내일에 가치를 더하는 Tomorrow Plus’를 활용한 연금서비스(Pension+), 대여서비스(Loan+), 사회공헌(Together+), 복지서비스(Well+), 기관소식 등 5개 스토리로 구성했다.
주요 사업인 연금제도 관련 ‘자주 묻는 질문’ ‘알아두면 유익한 사학연금’ 시리즈로 고객 맞춤 정보를 제공했으며, TP웹툰과 인포그래픽 영상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유튜브(사학연금TV)는 임직원이 직접 출연한 연금제도 안내, TP뉴스, 자금운용 노하우, 브이로그 등의 콘텐츠와 인터뷰, 건강정보 등 특색 있는 콘텐츠에 집중한 결과 짧은 운영기간에도 5000여 명의 구독자와 55만 이상의홍보영상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사학연금이 첫 도전에 2관왕 수상을 이룬 비결은 고객의 니즈에 맞는 콘텐츠 제공과 트렌드를 반영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온택트 소통을 강화해 고객과 친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고객과 국민의 다양한 참여와 아이디어를 반영해 전 세대를 아우르며 진일보하는 공공기관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올해의 인스타그램(공기업) 부문 / 대상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이하 사학연금)은 ‘제7회 2021 올해의 SNS’ 공기업 부문에서 최고상인 인스타그램 대상과 유튜브 최우수상의 쾌거로 2관왕을 차지했다.사학연금은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등 5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운영하며, 고객 및 국민들에게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유익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연금제도와 공단소식, 주요 사업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기관 본연의 업무인 연금사업·기금운용·복지사업 외에 경제상식, 생활정보 등으로 국민과 활발한 소통을 이끌었다.
특히 인스타그램은 TP 브랜드네임 ‘모두의 내일에 가치를 더하는 Tomorrow Plus’를 활용한 연금서비스(Pension+), 대여서비스(Loan+), 사회공헌(Together+), 복지서비스(Well+), 기관소식 등 5개 스토리로 구성했다.
주요 사업인 연금제도 관련 ‘자주 묻는 질문’ ‘알아두면 유익한 사학연금’ 시리즈로 고객 맞춤 정보를 제공했으며, TP웹툰과 인포그래픽 영상으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유튜브(사학연금TV)는 임직원이 직접 출연한 연금제도 안내, TP뉴스, 자금운용 노하우, 브이로그 등의 콘텐츠와 인터뷰, 건강정보 등 특색 있는 콘텐츠에 집중한 결과 짧은 운영기간에도 5000여 명의 구독자와 55만 이상의홍보영상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사학연금이 첫 도전에 2관왕 수상을 이룬 비결은 고객의 니즈에 맞는 콘텐츠 제공과 트렌드를 반영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온택트 소통을 강화해 고객과 친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고객과 국민의 다양한 참여와 아이디어를 반영해 전 세대를 아우르며 진일보하는 공공기관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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