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SPC그룹 파리바게뜨, 中선양에 첫 매장 오픈 外
동아일보
입력 2021-11-16 03:00 수정 2021-11-16 05:04
■SPC그룹 파리바게뜨, 中선양에 첫 매장 오픈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중국 선양에 첫 매장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대륙 동북부에 위치한 선양은 파리바게뜨가 상하이, 베이징 등에 이어 중국 내에 진출한 13번째 도시다. 신규 점포는 백화점 1층에 자리 잡았으며 개점을 기념해 각종 한정판 상품을 판매한다. SPC그룹은 “이번 신규 출점으로 동북 3성을 비롯한 중국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공항에 中企제품 전용판매장 3곳 문열어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5일 인천공항 면세점에 중소기업 제품 전용판매장 3곳을 열고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360개사의 제품이 입점한 가운데 구매자 수요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소형가전과 패션잡화, 아이디어 제품 등 신규 상품도 수시로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전용판매장은 올 7월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권을 취득해 최소 5년간 안정적으로 운영한다. 면세점 가운데 최저 수준의 수수료(23%)도 적용됐다. 입점 기업은 추가 비용 없이 온·오프라인 판매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중국 선양에 첫 매장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대륙 동북부에 위치한 선양은 파리바게뜨가 상하이, 베이징 등에 이어 중국 내에 진출한 13번째 도시다. 신규 점포는 백화점 1층에 자리 잡았으며 개점을 기념해 각종 한정판 상품을 판매한다. SPC그룹은 “이번 신규 출점으로 동북 3성을 비롯한 중국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공항에 中企제품 전용판매장 3곳 문열어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5일 인천공항 면세점에 중소기업 제품 전용판매장 3곳을 열고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360개사의 제품이 입점한 가운데 구매자 수요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소형가전과 패션잡화, 아이디어 제품 등 신규 상품도 수시로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에 문을 여는 전용판매장은 올 7월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권을 취득해 최소 5년간 안정적으로 운영한다. 면세점 가운데 최저 수준의 수수료(23%)도 적용됐다. 입점 기업은 추가 비용 없이 온·오프라인 판매에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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