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pping&] 28주년 맞은 이마트 3주간 릴레이 행사, 삼겹살·목살 한 달 치 물량 파격 할인 쏜다!∼

동아일보

입력 2021-11-12 03:00:00 수정 2021-11-12 03: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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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창립 28주년을 맞이해 앞으로 3주간(11월 11일∼12월 1일) 고객 감사 행사를 개최한다. 신선식품은 1주 단위로 행사 상품을 변경해 집밥 먹거리를 책임질 예정이며, 그 외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등은 3주간 대규모 가격 할인을 통해 가격 안정화에 나선다.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행사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1등급 이상으로 선별한 냉장 삼겹살·목심’을 행사 카드 결제 시 40% 할인해 100g당 각각 1488원과 1380원에 판매한다. 행사 카드는 이마트e, 삼성, KB국민, 신한, 현대, NH농협, 우리, 롯데, 하나, 씨티, 전북은행 등이다(KB국민BC, 신한BC, NH농협BC, 하나BC, 씨티BC카드는 제외).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삼겹살 200t과 목살 70t 등 총 270t에 달하는 물량을 준비했다. 평상시 한 달여간 판매할 물량을 일주일간 파격적인 할인가에 선보임에 따라 가격이 오른 돼지고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마트 성수점에 진열된 과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집밥 문화 확산의 영향으로 삼겹살 등 돼지고기 가격은 지난해부터 오름세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1등급 돼지 도매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11월 둘째 주 월요일 기준 지난해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20%, 올해는 지난해 대비 18% 올랐다. 삼겹살 소비자가격도 같은 추세로 지난해 32% 오른 데 이어 올해도 지난해 대비 15% 올랐다.

환절기 몸보신 수요를 위해 전복, 장어 등 수산물도 저렴하게 선보여 ‘한가득 활전복’(1kg 내외)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및 행사 카드로 결제 시 2만7000원(중), 3만 원(대), 3만3000원(특대)에 판매한다. ‘온가족 손질 민물·바다장어’는 각각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만 원 할인한 3만9900원(민물), 2만9900원(바다)에 준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형마트 내 고급 수산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매출이 2배 뛴 장어는 올해도 2배가량 신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마트 개점 28주년 기념 와인.
28주년 기념 와인도 기획해 총 28개월의 숙성을 거친 ‘디브이 까테나 띤또 히스토리코 스페셜’을 2만8000원에 판매한다. 말베크 등 여러 포도 품종을 블렌딩했으며, 아르헨티나 고급 와인의 선구자 카테나 사파타 와이너리에서 생산했다.

이마트 성수점에 진열된 피코크 행사상품.
가공식품 역시 대표 상품의 가격을 할인해 판매한다. ‘농심 육개장 사발면’(86g×24개)을 개당 500원대인 1만3500원(1인 3박스 한정)에 판매하며, ‘CJ 햇반 현미쌀밥’(210g×12개)은 3만 개 수량 한정으로 6000원 할인한 1만1980원에, ‘풀무원 얇은피 꽉찬속 김치만두’는 2500원 할인한 7480원에 판매한다.

28주년 기획상품 6종도 준비해 ‘스텔라 500mL 4캔+캘러웨이 골프공 3개’를 1만3800원(5000개 한정)에, ‘스타벅스 돌체구스토 프로모션팩(돌체구스토 캡슐 60개+머그컵)’을 3만9500원(7000개 한정)에 판매한다.

골프 열풍에 맞춰 골프용품 행사도 준비했다. 행사 카드로 골프용품(전 품목)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20만 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며, 11일부터 24일까지 골프용품을 100만 원 이상 구매하고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추첨을 통해 66명에게 ‘랜더스 시그니처 골프 스탠드백’을 증정한다(기간 내 이마트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필요).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 상무는 “쓱데이로 10월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데 이어 11월 3주간 창립 28주년 기념행사를 대대적으로 진행한다”며 “대표 상품 가격 할인은 물론이고 다양한 기획상품 및 사은행사 등 풍성한 고객 혜택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마트, 개점 28주년 맞아 메타버스
‘게더타운’에서 개점 기념식 개최
메타버스 게더타운에 구현된 이마트타운.
한편, 이마트는 11월 11일 개점 28주년을 맞아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서 모든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개점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전국 각지의 이마트 사업장 임직원들이 메타버스 공간에서 만나 개점 28주년을 축하할 수 있도록 소통의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게더타운’은 화상회의와 메타버스가 결합되어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마트는 개점 기념식 하루 전인 11월 10일부터 ‘게더타운’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SSG랜더스필드를 구현한 ‘이마트타운’을 조성했다. 임직원들은 ‘이마트타운’에서 아바타를 만들어 화상 연결, 음성 대화 및 채팅, 영상 공유 기능을 활용해 자유롭게 소통하며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벤트로 △프로야구 SSG 랜더스 선수단 응원 △다섯 글자 생일 축하 메시지 작성 △산삼 찾기 대장정 △강희석 대표 퀴즈 맞히기 등 다양한 경품 증정 행사도 준비해 참여하는 재미를 더했다.

11월 11일 개점 기념식 당일에는 가상공간으로 구현한 이마트 대강당에서 이마트 28주년을 빛낸 임직원 시상식을 진행한다. 시상식은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며, 개점 기념식 이후에도 약 한 달 동안 가상공간 운영을 유지해 모든 임직원이 메타버스 공간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마트는 디지털 사회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임직원들이 가상공간에서 자유롭게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공간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전국 각지의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한곳에서 함께 만날 수 없는 아쉬움을 해소하고 공간과 거리의 제약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또한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메타버스 문화를 개점 기념행사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올 8월부터는 수평적 호칭과 자율복장 제도를 도입하는 등 ‘디지털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대대적인 조직문화 혁신에도 나섰다. 이마트는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구성원들이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활발한 의사소통 및 열린 토론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생산해 낼 수 있는 자유로운 조직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마트 류정 인사 담당은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이마트 임직원들이 개점 기념식을 함께 즐기고 축하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신기술로 촉발된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임직원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새로운 기술 도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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