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관리 플랫폼 ‘빼기’,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참여 지자체 모집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11-05 15:31:00 수정 2021-11-05 15: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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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같다가 운영하는 폐자원 관리 플랫폼 ‘빼기’는 지속적인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과 사회공헌을 위한 대형폐기물 업사이클링 사회공헌 사업 ‘빼기 프로젝트’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빼기 프로젝트는 버려진 대형폐기물을 수집해 업사이클링하고,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기부해 폐자원 재활용률을 높이는 자원순환 캠페인이다. 프로젝트를 통해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각량을 줄여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폐기물 처리비용 또한 저감할 수 있다.

프로젝트 참여 지자체 모집은 올해 12월까지 서울 및 주요 대도시를 대상으로 5개 자치구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2022년에 프로젝트를 실행 가능하다.

‘빼기’ 앱은 사진 한 장을 등록하면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및 운반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이 가능 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4월 공식 론칭 이후 현재 30여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주식회사 같다는 지난 10월 서울숲 소셜벤처 엑스포에 ‘ESG 성공 사례 기업으로 참여해 ‘폐가구 업사이클링’ 전시를 진행하기도 했다. 또 지난 9월엔 경기 성남시와 함께한 ‘빼기 프로젝트’에서 39점의 업사이클링 작품을 만들어 자원 순환의 날(9월 6일)을 맞이해 성남시청 로비에 전시하고 성남시 장애인가족 지원 센터와 취약계층에게 기부했다.

주식회사 같다의 고재성 대표이사는 “보다 많은 시민분들이 ‘빼기 프로젝트’를 알고 폐기물 자원순환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많은 지자체의 ‘빼기 프로젝트’ 참여를 기대하고 참여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앞장서 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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