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현대차, 해외 인재 채용 설명회 外

동아일보

입력 2021-11-04 03:00 수정 2021-11-04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 현대차, 해외 인재 채용 설명회


현대자동차가 5일 해외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2021 해외 석·박사 채용 온라인 라이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 설명회는 한국 시간 기준 5일 오전 8시(미국 서부 기준 4일 오후 4시, 미국 동부 기준 4일 오후 7시)부터 채용 설명회 전용 사이트에서 한 시간가량 진행된다. 해외 우수 인재 채용을 통해 선발된 직원, 채용 담당자들과의 화상 연결을 통한 라이브 토크쇼로 구성되며 현재 담당하고 있는 직무, 현대차의 기업 문화, 업무 환경, 현대차의 미래 비전과 인재상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 렉서스코리아 ‘NEW ES 에디션’ 출시


렉서스코리아는 New ES 모델 출시를 기념해 업사이클링 공예 작품인 ‘NEW ES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NEW ES 에디션은 차량의 트렁크 펠트 및 서비스센터에서 사용하고 남은 에어캡 등 자동차 관련 폐기물 등을 활용해 제작됐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스 작가인 김지선, 박정근, 이동주 등이 참여해 에어캡 소재와 바코드 스티커를 활용한 ‘에코폴리 시리즈 트레이’, 구리와 칠보 유약을 사용한 ‘칠보 홀더’, 트렁크 펠트 소재와 황동 부속품을 이용한 ‘인센스 홀더’ 등을 선보였다.








■ 코오롱, KIST와 수소-이차전지 공동개발


코오롱그룹은 3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미래성장 핵심 기술 공동개발 및 인적자원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오롱은 KIST와 함께 수소 생산 및 저장, 차세대 이차전지, 약물 전달시스템 등 핵심 소재 기술을 공동 연구하고 상용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수소 사업에서는 수전해 기술을 바탕으로 한 그린수소 생산·저장을 위한 핵심 소재 개발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