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영화 ‘이터널스’ 글로벌 스폰서 참여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11-02 17:59 수정 2021-11-02 17:59
렉서스는 마블 스튜디오 블록버스터 신작 ‘이터널스’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단독 스폰서로 참여하며 영화 개봉에 맞추어 슈퍼 히어로 각각의 콘셉트에 맞게 제작된 캐릭터 테마 차량들을 공개했다.
이터널스에서는 마동석 외에 안젤리나 졸리를 비롯한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며 렉서스의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인 LS와 국내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로 예정돼 있는 완전 변경 모델인 크로스오버 SUV 신형 NX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렉서스는 이터널스 영화 개봉에 맞춰 총 10대의 렉서스 차량에 각각의 히어로를 상징하는 랩핑을 입혀 이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0대의 차량은 각각의 히어로를 상징하는 색상과 데칼이 입혀져 각자의 독특한 개성을 나타내도록 디자인됐다. 히어로 각자의 이미지에 맞게 차량을 배치해놨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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