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BESPOKE 무풍에어컨, 사계절 품격있는 공간 완성

동아일보

입력 2021-10-29 03:00 수정 2021-10-29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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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종킴의 2021 FW 인테리어팁


《설화수 스파, 구호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광화문의 랜드마크인 디타워 등 한국의 명품 브랜드 공간 디자인을 기획한 종킴 공간전략디자이너.

인테리어에 사용자의 아이덴티티를 부여하는 철학과 정교하고 세련된 취향으로 저명한 하이엔드 브랜드의 사랑을 받는 그는

“거실은 우리 집 전체 콘셉트와 나의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공간”이라는 의견을 전하며 집 안 공기는 물론이고 무드까지 변화시키는 에어컨을 제안한다. 》


종킴 디자이너는 필리프 스타르크(필릭 스탁)을 비롯해 수많은 스타 디자이너를 배출한 프랑스 명문 디자인 스쿨 에콜 카몽도에서 공간과 제품 디자인을 전공하고 수석 졸업했다. 세계적인 공간 디자인 회사인 주앙 만쿠를 거쳐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종킴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을 세심하게 배려한 디자인에 매료됐죠! 사계절 내내 품격 있는 인테리어에 마침표를 찍어 주는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나만의 안식처를 품격 있게 완성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종킴 디자이너가 전하는 인테리어 팁과 삼성 비스포크 무풍갤러리로 완성하는 ‘무풍테리어’의 매력을 들어 보자.


“눈에 보이는 형태를 넘어
사용자의 아이덴티티까지 담아내려고 해요”
공간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극대화하는 디자인 기획과 고급스럽고,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연출로 하이엔드 브랜드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종킴 디자이너는 프리미엄 주거 공간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주거 공간도 상업 공간과 접근 방식은 크게 다르지 않아요. 살고 있는 사람을 브랜드라고 보고,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고 철학을 담아서 디자인으로 구현하는 거죠”라고 철학을 밝힌 종킴 디자이너. 이렇듯 ‘나’를 담은 집을 추구하는 그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세심하게 배려한 디자인에 매료됐다”고 비스포크 무풍갤러리에 주목하는 이유를 전했다.

삼성 비스포크 무풍갤러리는 다양한 컬러뿐 아니라 제품 하단부 ‘아트 패널’까지 다채로운 색상이 제공돼 취향과 공간에 맞춰 매치할 수 있어 사용자의 아이덴티티를 세밀하게 담아 낼 수 있다. 종킴 디자이너는 “눈에 보이는 형태를 넘어 사용자의 내밀한 취향과 성향까지 표현하기 위해 고심한다. 비스포크 무풍갤러리는 컬러와 패턴, 패널까지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 정교하게 고객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다”고 말한다.

“비스포크 무풍갤러리, 마침표를 찍듯 품격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해 주는 제품이죠.”
그렇다면 나를 둘러싼 일상의 풍경을 바꾸고 싶은 사람이 주목해야 할 인테리어 키워드는 무엇일까? 종킴 디자이너는 “담백한 표현”을 강조한다.

“최근에는 불필요한 장식을 덜어낸 미니멀함과 차분한 무드가 대세입니다. 인테리어는 자주 바꾸기 어려우니까 쉽게 질리지 않아야 하죠. 미드 센추리 모던이 유행하는 것도 이런 흐름에서 온 것으로 볼 수 있어요.”

종킴 디자이너는 주거 공간은 거실이 분위기를 좌우한다고 조언하며 “에어컨같이 거실에 배치하는 대형 가전은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가구 같은 디자인이 유용하다”고 전했다.

“특히 한국의 집 인테리어는 화이트와 베이지 컬러 베이스가 많아 낮은 채도와 따뜻한 컬러를 추천한다”는 의견을 전한 종킴 디자이너는 “비스포크 무풍갤러리를 처음 본 순간 에어컨 디자인에 마침표를 찍는 제품을 본 것 같았어요.

원목 가구 같은 따뜻한 컬러에 바람 토출구를 없앤 디자인으로 미니멀하고 매끈한 느낌까지 구현해 공간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죠.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커버로 가릴 필요 없이, 그 자체로 자랑하고 싶은 인테리어 소품이 됩니다”라며 비스포크 무풍갤러리의 매력을 설명했다. 무풍갤러리의 셰브론 패턴에도 주목했다. “셰브론 패턴은 안정감을 주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도 좋아 평소에 자주 활용해서 특히 더 반가웠어요.”

“누구나 사계절 내내 머물고 싶은 쾌적하고 편안한 공간,
비스포크 무풍갤러리가 도와줍니다.”
“누구나 사계절 내내 머물고 싶은 곳을 만드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는 종킴 디자이너. 가전도 사계절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꼼꼼히 따진다고 한다. “외형뿐 아니라 사용자의 상태, 기분, 분위기 등 사람의 마음 상태에 따라 인테리어가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전의 성능이나 품질도 꼼꼼히 따져 보고 선택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종킴 디자이너는 실제로 비스포크 무풍갤러리의 뛰어난 냉방 성능과 사계절 유용한 청정·제습 기능, 뛰어난 에너지 효율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언급했다. “비스포크 무풍갤러리는 ‘무풍’으로 장시간 틀어 두어도 직바람 걱정이 없어 만족스럽다는 평입니다. 청정과 제습 성능도 뛰어나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높다는 점도 비스포크 무풍갤러리를 선택하는 이유죠”라며 “무풍갤러리는 에너지 효율도 높아 전기 요금 걱정 없이 365일 사용할 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

“인테리어에는 끝이 없습니다. 완성한 후에도 계속해서 관리가 필요합니다. 비스포크 무풍갤러리의 ‘평생 보증’은 아주 든든한 기둥을 세워 두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품질에 대한 자신감이 느껴져 믿음직스럽기도 하고요.” 그는 비스포크 무풍갤러리의 ‘평생 보증’ 또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부분이라고 말한다. 삼성 비스포크 무풍갤러리는 디지털 인버터 모터와 컴프레서에 대해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고장이 나면 무상으로 부품 수리 또는 교체를 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거실의 중심에 자리하는 에어컨은 사계절 내내 우리의 눈길에 닿는다. 불필요한 장식은 덜어내고 편안함을 극대화하는 기능은 더한 비스포크 무풍갤러리와 함께할 때 우리의 생활에 품격이 더해진다.

공간전략디자이너 종킴의 #무풍테리어 tip



단순하지만 과감하게, 미니멀함 속 컨셉추얼한

포인트를 살린 ‘미드 센추리 모던’


낮은 채도의 색상을 활용한 컬러와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낸 미니멀함이 특징인 ‘미드 센추리 모던’ 인테리어. 원목 가구 같은 셰브론 라이트 컬러의 비스포크 무풍갤러리에 베이지 아트패널을 매치해 포인트를 주면 한층 조화롭게 연출할 수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클래식한 조합!

‘화이트&우드’ 인테리어’


밝고 개방적인 느낌을 주는 ‘화이트&우드’ 조합. 에어컨 역시 비스포크 무풍갤러리 셰브론 화이트 컬러에 내추럴 화이트 아트패널을 매치해 보자. 따뜻한 오프화이트 계열이라 배경과 잘 어우러져 사계절 내내 편안한 느낌을 만들 수 있다.






블랙 시크 인테리어의 정석,

‘프렌치 시크’ 인테리어’


무채색의 벽과 바닥으로 시크하게 연출하고, 우아한 라인의 소품을 활용하는 ‘프렌치 시크’인테리어. 비스포크 무풍갤러리 셰브론 그리너리와 그리너리 아트패널로 컬러 맞춤을 해 보자. ‘V’자 형태의 셰브론 패턴과 채도 낮은 그린 컬러가 무채색 인테리어에 품격 있는 포인트가 된다.

※무풍 | 미국 냉공조학회(ASHRAE) 기준 콜드 드래프트(Cold Draft)가 없는 0.15m/s 이하의 바람을 무풍(Still Air)으로 정의함. ※무풍갤러리 아트패널 | 교체용 아트패널은 별도 구매 필요. ※평생보증 | 평생보증은 기한 없는 무상 수리를 의미하고 제품 교환, 구입가 환급에는 적용되지 않음. 제품 품질 보증기간은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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