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롯데아울렛 10일간 최고 30% 추가할인 행사

동아일보

입력 2021-10-28 03:00 수정 2021-10-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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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이 위드 코로나를 맞아 29일부터 10일간 연중 최대 할인 행사를 연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존 할인율에 최고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는 지난해보다 120개가량 늘어난 총 330여 곳이다. 몽클레르, 무스너클 등 유명 해외 브랜드를 비롯한 겨울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롯데아울렛은 이번 메가 세일의 테마를 ‘위드코로나와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로 선정, 겨울 인기 패딩과 아우터 등 겨울의류 중심의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는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겐조, 빔바이롤라, 타라자몽, 포워드 등의 인기 의류를 추가 20%할인 판매하는 ‘GFR 아울렛 페밀리 세일’을 연다. 해외 유명 브랜드의 특별한 할인 행사도 만날 수 있다. 롯데몰동부산점은 11월 4일부터 7일, 4일간 럭셔리 프리미엄 패딩 초대회를 열고 경량·헤비다운 특가 상품을 20~40% 할인 판매한다.



세일 기간 전국의 롯데 아울렛을 찾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도 준비됐다. 기흥점은 ‘할로윈 몬스터 나이트’ 테마로 아울렛 전체를 할로윈 컨셉으로 연출하고, 어린이 고객 대상 할로윈 풍선 증정 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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