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반반 컬러’ 골프공으로 개성만점 라운딩
안소희 기자
입력 2021-10-28 03:00 수정 2021-10-28 03:00
던롭스포츠코리아
스릭슨 Z-STAR 디바이드 골프볼
옐로-오렌지의 강렬한 컬러대비
어프로치시 공 회전량 파악 수월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의 스릭슨은 ‘반반’ 컬러볼의 세 번째 시리즈로 옐로와 오렌지 컬러를 결합한 ‘스릭슨 Z-STAR 디바이드(DIVIDE)’ 골프볼을 출시했다.
스릭슨 Z-STAR 디바이드 시리즈는 기존 하나의 컬러로 이루어진 골프볼과 달리 커버를 두 가지로 구성해 뛰어난 시인성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Q-STAR 투어 디바이드 볼도 3가지 컬러도 내놓는다. 이로써 앞서 선보인 옐로-화이트, 오렌지-화이트 컬러를 포함해 총 6개의 스릭슨 디바이드 시리즈가 모두 출시됐다.
3월, 6월에 각각 선보인 옐로-화이트, 오렌지-화이트 골프볼은 출시 직후 개성과 독특함을 추구하는 젊은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선보인 스릭슨 Z-STAR 디바이드 옐로-오렌지는 두 가지 컬러의 강렬한 색 대비가 퍼팅 얼라인트먼트를 편하게 도와준다. 특히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나 벙커 샷에서도 공의 회전량을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최경주 프로 선수는 스릭슨 디바이드 볼에 대해 “테스트용으로 드라이브 샷을 몇 번 해봤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XV볼과 전혀 다른 점을 느끼지 못했다”며 “라인이 선명하게 구분돼 퍼트할 때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선수는 조만간 대회에서도 사용해 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안백준 프로 선수는 “스릭슨 디바이드 볼은 개성을 표현하기 최적화돼 있다”며 “에이밍할 때 편하고 스트로크 이후 롤을 볼 수 있어서 좋다”고 평가했다. 장우진 프로 역시 “시각적으로 잘 보여서 퍼터를 할 때 공의 스핀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스릭슨 Z-STAR 디바이드 옐로-오렌지와 Q-STAR 투어 디바이드는 화이트 컬러 없이 두 면 모두 강렬한 색상으로 구성돼 색 대비가 돋보이는 게 특징이다. 특히 Q-STAR 투어 디바이드 3가지 컬러 옐로-블루, 옐로-오렌지, 옐로-레드는 무광으로 출시된다. Z-STAR 디바이드 시리즈에 비해 소프트함을 더해 골퍼들에게 컬러는 물론이고 소프트함, 무광 및 유광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릭슨은 “스릭슨 볼의 기술력인 스핀 스킨 코팅과 페스트 레이어 코어, 338딤플 패턴에 디바이드 시리즈의 장점인 퍼팅 얼라인먼트의 편리함, 그린 주변에서 볼의 스핀과 방향성 확인, 티샷 시 정확한 에이밍까지 더해 어떤 상황에서도 골퍼의 스코어를 줄 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골퍼의 스코어 향상을 위해 출시된 스릭슨 디바이드 시리즈는 300여 개 전국 스릭슨 특약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스릭슨 Z-STAR 디바이드 골프볼
옐로-오렌지의 강렬한 컬러대비
어프로치시 공 회전량 파악 수월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의 스릭슨은 ‘반반’ 컬러볼의 세 번째 시리즈로 옐로와 오렌지 컬러를 결합한 ‘스릭슨 Z-STAR 디바이드(DIVIDE)’ 골프볼을 출시했다.
스릭슨 Z-STAR 디바이드 시리즈는 기존 하나의 컬러로 이루어진 골프볼과 달리 커버를 두 가지로 구성해 뛰어난 시인성과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Q-STAR 투어 디바이드 볼도 3가지 컬러도 내놓는다. 이로써 앞서 선보인 옐로-화이트, 오렌지-화이트 컬러를 포함해 총 6개의 스릭슨 디바이드 시리즈가 모두 출시됐다.
3월, 6월에 각각 선보인 옐로-화이트, 오렌지-화이트 골프볼은 출시 직후 개성과 독특함을 추구하는 젊은 골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선보인 스릭슨 Z-STAR 디바이드 옐로-오렌지는 두 가지 컬러의 강렬한 색 대비가 퍼팅 얼라인트먼트를 편하게 도와준다. 특히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나 벙커 샷에서도 공의 회전량을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최경주 프로 선수는 스릭슨 디바이드 볼에 대해 “테스트용으로 드라이브 샷을 몇 번 해봤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XV볼과 전혀 다른 점을 느끼지 못했다”며 “라인이 선명하게 구분돼 퍼트할 때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 선수는 조만간 대회에서도 사용해 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안백준 프로 선수는 “스릭슨 디바이드 볼은 개성을 표현하기 최적화돼 있다”며 “에이밍할 때 편하고 스트로크 이후 롤을 볼 수 있어서 좋다”고 평가했다. 장우진 프로 역시 “시각적으로 잘 보여서 퍼터를 할 때 공의 스핀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스릭슨 Z-STAR 디바이드 옐로-오렌지와 Q-STAR 투어 디바이드는 화이트 컬러 없이 두 면 모두 강렬한 색상으로 구성돼 색 대비가 돋보이는 게 특징이다. 특히 Q-STAR 투어 디바이드 3가지 컬러 옐로-블루, 옐로-오렌지, 옐로-레드는 무광으로 출시된다. Z-STAR 디바이드 시리즈에 비해 소프트함을 더해 골퍼들에게 컬러는 물론이고 소프트함, 무광 및 유광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스릭슨은 “스릭슨 볼의 기술력인 스핀 스킨 코팅과 페스트 레이어 코어, 338딤플 패턴에 디바이드 시리즈의 장점인 퍼팅 얼라인먼트의 편리함, 그린 주변에서 볼의 스핀과 방향성 확인, 티샷 시 정확한 에이밍까지 더해 어떤 상황에서도 골퍼의 스코어를 줄 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골퍼의 스코어 향상을 위해 출시된 스릭슨 디바이드 시리즈는 300여 개 전국 스릭슨 특약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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