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독도 알리기’ 캠페인, 독도 새긴 옷-비보이 영상 선보여

편의점 GS25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알리기’ 캠페인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GS25는 대한민국 대표 비보이팀 갬블러크루, 국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크리틱과 협업한다.

GS25는 갬블러크루와 함께 제작한 독도 알리기 캠페인 영상을 GS25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송출한다. 6명의 비보이들이 독도를 주제로 펼치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독도를 패션으로 알리고자 만든 ‘독도 바람막이’도 나온다. GS25가 기획하고 크리틱이 디자인한 제품으로, 독도 실사 이미지가 옷 앞뒤로 프린트돼 있다. 독도를 가슴으로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아 독도의 위도와 경도도 왼쪽 가슴 하단에 새겨 넣었다.


사지원 기자 4g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