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테라스하우스 선착순 동·호수 지정

박윤정 기자

입력 2021-10-22 03:00 수정 2021-10-22 03:0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까뮤 이스테이트


경기 양평에 위치한 테라스하우스 ‘까뮤 이스테이트’가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으로 분양 중이다.

까뮤 이스테이트는 전용면적 84m² 118채, 80m² 115채, 총 233채의 대단지다. 전 가구에 광폭 테라스(1층 약 3m, 옥상 약 4m)가 적용된다.

가구별로 80m² 타입에는 작업실(B1)과 80m² 타입에는 다락방 및 옥상 테라스 등 특별공간을 제공해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모든 가구에 제공되는 서비스 면적은 테라스를 포함해 약 20평으로, 실제 사용면적은 가구당 약 43∼48평에 달한다.

주민카페, 맘스스테이션뿐 아니라 바비큐장, 텃밭, 반려견 공원, 산책로 등 일반적인 주거단지에서 누릴 수 없는 친환경적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으로는 남한강 변 갈산공원을 비롯한 다수의 공원 및 산책로, 양평군의 생활체육시설, 자전거 도로 등 녹지 및 휴식공간이 있다.

양평역 인근으로 양평군 최대의 번화가가 조성돼 있어 상권 및 행정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터미널 인근에는 대형마트가 밀집돼 있다.

까뮤 이스테이트는 KTX,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차량으로 7분 거리에 있어 30분 안에 서울에 닿을 수 있다. 양평 시외버스터미널, 국도 6호선 등을 통해 경기, 수도권 접근성도 우수하다. 2022년에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본보기집은 경기 양평군 양평읍 오빈리 일대에 있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