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난곡로에 ‘신대방 베스트원’ 공급…다양한 중소형 타입 선보여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21-10-21 09:00 수정 2021-10-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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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방 베스트원 투시도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곡로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18층, 공동주택 21세대, 오피스텔 91실로 구성된 ‘신대방 베스트원’이 공급된다.

‘신대방 베스트원’은 전용면적 기준 18.087㎡~51.359㎡의 다양한 중소형 면적을 제시한다. 원룸부터 1.5룸, 2룸, 최대 3룸까지 라인업을 선보여 개별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이 현장은 2호선 신대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오는 2025년 난곡선 난곡역 개통도 예정돼 있어 서울대와 건대, 강남,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서울 관악에서 금천구 봉천터널까지 연결되는 ‘신림봉천터널’이 오는 2023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신림종합시장, 난우초, 미성초, 난곡중 등 주변 인프라도 우수한 편이다.


‘신대방 베스트원’은 1~2인 가구 등 가족 구성원이 적은 세대가 대부분인 오피스텔 특성을 감안해 공간 활용도가 높은 풀퍼니시드 시스템 인테리어(빌트인 냉장고, 시스템 가구, 스타일러)로 공간을 채웠다.


한편, 신대방 베스트원의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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