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한파’에 패딩 팝업스토어 여는 백화점들

사지원 기자

입력 2021-10-18 03:00:00 수정 2021-10-18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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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점에 ‘카눅’ 스토어 운영
현대 김포점엔 ‘듀베티카’ 등 브랜드
롯데 본점엔 아웃도어 ‘아이더’ 매장


때 이른 한파에 두꺼운 외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백화점 업계는 일찍부터 패딩 팝업스토어를 선보이는 등 관련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프리미엄 강남점에서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카눅의 팝업 매장을 올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또 본점과 강남점, 센텀시티점, 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에서 노비스와 머레이알란 등 다양한 프리미엄 패딩의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이른 한파가 닥치면서 겨울 외투 수요가 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의 10∼14일 모피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3% 늘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프리미엄 패딩 팝업 매장도 계획한 것보다 40% 이상 잘 팔리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에서도 프리미엄 패딩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탈리아 럭셔리 패딩 브랜드인 듀베티카와 페트레이를 비롯한 10여 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겨울 시즌에 점포별로 진행하는 프리미엄 패딩 시즌 특별매장을 지난해 20여 개에서 올해는 30여 개로 확대해 운영 중”이라며 “브랜드별로 10% 할인 등 순차적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본점도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인 아이더의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 팝업스토어는 에시앙 플리스, 스투키 다운 재킷 등의 아이더 제품을 선보이며, 28일까지 진행된다.

사지원 기자 4g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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