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스테이션, 라이브커머스 종합 스튜디오 개관

장윤정기자

입력 2021-10-13 15:47 수정 2021-10-1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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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머스 전문 업체 ‘라라스테이션’은 부산에 이어 서울에도 14일 스튜디오를 개장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라라스테이션 서울’은 강남구 봉은사로에 위치하며 4개 층에 연면적 1300㎡ 규모다. 야외, 키친스튜디오 등 11개 촬영 공간으로 구성된다. 라이브커머스에 필요한 방송 장비와 함께 프로그램 기획, 제작, 마케팅, 제품 유통, 전문인력 양성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철호 라라스테이션 대표는 “라라스테이션서울은 스튜디오와 아카데미, 상품 전시, 도심물류센터 기능을 모두 갖춘 공간”이라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 판매 뿐 아니라 중국과 동남아 등에 국내 우수 상품을 유통하는 채널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정기자 yunj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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