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부산국제영화제서 GV60 전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10-12 11:42 수정 2021-10-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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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전용 공간을 운영한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제네시스는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내 위치한 두레라움 광장 곳곳에서 부스 운영 및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포토월 앞에는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 전용 전동화 차량인 GV60를 전시 중이다.

또한 두레라움 광장에 마련된 제네시스 브랜드 존에서는 지난 7월 출시된 G80를 전시하고 있다.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제네시스 G80 V2L 기능 체험이 가능하고, 업사이클 아트 체어를 마련해 휴식공간을 제공 중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전동화 시대의 시작을 알린 GV60를 부산국제영화제에 소개하게 됐다”며 “BIFF x 제네시스 야외 무대, 제네시스 브랜드 존을 통해 영화제를 찾은 고객들이 다양한 브랜드 체험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5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제네시스는 관람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전동화 모델인 GV60과 G80 이외에도 GV70, GV80도 함께 전시 중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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