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경기점 명품관, 1년만에 재개관

박성진 기자

입력 2021-10-12 03:00:00 수정 2021-10-12 0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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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포함 2개층… 면적 2배로 넓혀

재단장 작업 이후 8일 문을 연 경기 용인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지하 1층 모습.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이 1년여간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경기점 명품관의 재단장을 마치고 8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까지 2개 층을 명품·화장품 전문관으로 꾸몄는데, 지하 1층에 명품 전문관을 선보이는 것은 국내 최초다.

경기점 명품·화장품 전문관의 총 영업면적은 1만1841m²(약 3600평)로 기존보다 2배 이상 넓어졌다. 지하 명품관 한가운데에는 천장을 뚫어 층고를 높인 ‘보이드’라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었다. 이 공간은 럭셔리 브랜드들의 팝업 행사, 공연과 강연 및 전시 등을 선보이는 문화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새롭게 구성된 지하 1층부터 1층까지의 건축 설계에는 미국의 건축사무소 올슨 쿤딕이 참여했다. 톰 쿤딕과 짐 올슨이 설립한 이 회사는 워싱턴 베이조스 혁신센터 설계 등에 참여했다.

박순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장(상무)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이 명품관 리뉴얼을 통해 차별화된 오프라인 콘텐츠를 소개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공간과 쇼핑의 혁신을 바탕으로 경기 남부 1번점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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