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신제품 멀티비타민 ‘하루바이타민 맥스’ 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10-08 17:53 수정 2021-10-0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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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최근 멀티비타민 ‘하루바이타민 맥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8일 밝혔다.

하루바이타민 맥스는 스위스와 미국, 독일, 영국 등 총 7개국 9개 기업이 엄선한 원료를 사용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고 최적 성분 구성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필요량 이상 섭취 시 몸 밖으로 배출되는 수용성 비타민 9종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일일 권장 섭취량보다 높은 함량으로 설계됐다. 기준치 이상 섭취 시 체내 축적되는 지용성 비타민 3종은 권장량에 맞게 배합했다.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D는 식약처 권장 기준보다 250% 늘렸다.

배미라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에 항산화와 에너지 생성, 뼈 건아, 면역 강화 등에 효과가 있는 성분을 담았다”며 “하루바이타민 맥스는 믿을 수 있는 원료로 필요한 성분을 담아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제품”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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