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익 실현’ 비트코인 하락했으나 5만4000달러 선은 지켜
뉴스1
입력 2021-10-08 06:23 수정 2021-10-08 07:35
비트코인은 8일 오전 5시 5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86% 하락한 5만418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비트코인은 최고 5만5568달러, 최저 5만352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비트코인이 주요 저항선이었던 5만5000달러를 돌파함에 따라 오늘은 차익실현 매물이 나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5만4000달러 선은 유지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5만2000달러대까지 밀릴 수 있지만 호재가 많아 향후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대형은행들이 잇달아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에 진입하고 있고, 전통적으로 4분기는 강세장임을 고려할 때 비트코인이 향후 상승할 가능성이 크며, 다음 저항선은 사상최고치인 6만4000달러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77% 하락한 658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뉴스1)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전일 급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비트코인이 소폭 하락했지만 5만4000달러 선은 지켰다.비트코인은 8일 오전 5시 50분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86% 하락한 5만4187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비트코인은 최고 5만5568달러, 최저 5만352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국내 시황 - 업비트 갈무리
전일 비트코인은 조지 소로스 펀드가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다는 소식 등 호재가 만발함에 따라 7% 이상 급등해 5만5000달러를 돌파했었다.비트코인이 주요 저항선이었던 5만5000달러를 돌파함에 따라 오늘은 차익실현 매물이 나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5만4000달러 선은 유지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인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5만2000달러대까지 밀릴 수 있지만 호재가 많아 향후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대형은행들이 잇달아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장에 진입하고 있고, 전통적으로 4분기는 강세장임을 고려할 때 비트코인이 향후 상승할 가능성이 크며, 다음 저항선은 사상최고치인 6만4000달러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77% 하락한 658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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