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이마트, 지역명물 발굴사업 10일까지 진행

전남혁 기자

입력 2021-10-05 03:00 수정 2021-10-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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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개 상품 2차 심사후보로 선정
개발기간 거쳐 온오프라인 판매


네이버는 중소상공인(SME) 사업자 브랜드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이마트와 함께 시작한 ‘지역명물챌린지’의 이용자 참여 프로젝트를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명물챌린지는 네이버와 이마트가 우수한 지역명물을 발굴해 ‘인생맛집’ 브랜드 상품으로 개발하고 오프라인 유통 가능성에 도전하는 프로젝트다. 리뷰 평가와 일대일 이마트 바이어 상담 평가 등을 거쳐 지역명물 판매자 22명의 34개 상품이 2차 심사 후보로 선정됐다.

네이버와 이마트는 10일까지 ‘네이버X이마트 지역명물 챌린지 2차 평가전’을 열고 이용자 평가를 시작한다. 이용자들은 서울 인천 춘천 청주 통영 부산 등 전국 각지의 특색 있는 34개 상품을 최대 40% 할인가로 경험하고 평가할 수 있다. 선정된 상품들은 개발기간을 거쳐 네이버 이마트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전국 이마트 매장 등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전남혁 기자 for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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