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오늘 ‘미생물포럼’…바이오산업 현재-미래 조명
곽도영 기자
입력 2021-09-28 03:00 수정 2021-09-28 03:00
대성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기후변화 등 글로벌 위기 극복 과정에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바이오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2021 대성해강 미생물포럼’을 28일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성해강 미생물포럼은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바이오와 청정에너지 분야로서 미생물 공학의 가능성을 공유하기 위해 2017년 시작했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미생물 기술―탄소중립과 글로벌 팬데믹 위기 대응’이다. 미생물 분야 최고의 글로벌 석학들이 참석해 감염병과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최신 미생물 기술들을 소개한다. 강연과 토론, 세미나 등 오프라인 현장 행사와 함께 온라인 생중계로도 동시 진행될 예정이라고 대성그룹은 밝혔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
대성해강 미생물포럼은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이 바이오와 청정에너지 분야로서 미생물 공학의 가능성을 공유하기 위해 2017년 시작했다. 올해 네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미생물 기술―탄소중립과 글로벌 팬데믹 위기 대응’이다. 미생물 분야 최고의 글로벌 석학들이 참석해 감염병과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최신 미생물 기술들을 소개한다. 강연과 토론, 세미나 등 오프라인 현장 행사와 함께 온라인 생중계로도 동시 진행될 예정이라고 대성그룹은 밝혔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담배 1갑당 5원 ‘연초부담금’ 사라진다…타당성 낮은 부담금 폐지
- “강북 상업지역 3배로 확대… 신도시급 개발”
- “쓸만한 콘텐츠 없네” GPT스토어 두달만에 시들
- 봄, 꽃그늘 아래로 걸어볼까…관광공사 4월 추천 여행지
- 갈수록 넘쳐나는 거품… 오비맥주 한맥, ‘크림 거품’ 생맥주로 승부수
- “아이폰 판매 감소, 경쟁 심화에도…애플, 中서 2배 성장 가능”
- “집값 떨어진 김에 자식에게”…서울 아파트 증여 늘었다
- 가성비 좋고 재미까지… 고물가 속 ‘빅사이즈 먹거리’ 뜬다
- “상생금융, 효과적 브랜딩이자 마케팅… 고객 어려움 돌봐야”
- 팀 쿡 “중국서 연내 비전프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