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골프대항전 라이더컵 둘째 날도 유럽 압도…11-5 리드

뉴스1

입력 2021-09-26 10:43:00 수정 2021-09-26 10: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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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골프대항전 라이더컵 둘째 날에도 유럽을 압도했다.

미국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헤이븐의 휘슬링 스트레이츠(파72·7514야드)에서 열린 제43회 라이더컵 둘째 날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첫날 6-2로 이겼던 미국은 11-5로 격차를 더욱 벌렸다. 미국은 지난 2018년 대회에서의 패배를 설욕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미국은 역대 전적에서 26승2무14패로 앞서 있다.

오전에 열린 포섬 매치(공 하나를 두 선수가 번갈아 플레이)에서는 미국이 3승1패로 우위를 점했다.

더스틴 존슨-콜린 모리카와, 저스틴 토마스-조던 스피스, 잰더 쇼플리-패트릭 캔틀레이 등으로 구성된 미국팀은 나란히 유럽팀을 꺾었다. 유럽에서는 세계랭킹 1위 욘 람-세르히오 가르시아(이상 스페인) 팀만이 미국의 브룩스 켑카-다니엘 버거 팀을 제압하고 자존심을 지켰다.

오후에 진행된 포볼 매치(각자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채택)는 팽팽했다.

미국은 브라이슨 디섐보-스코티 셰플러, 존슨-모리카와 팀이 각각 승리했다. 유럽에서는 람-가르시아, 셰인 로우리(아일랜드)-티럴 해턴(잉글랜드) 팀이 미국팀을 꺾고 승점을 챙겼다. 람과 가르시아는 총 3개 경기에 함께 출전해 모두 승리를 챙겼다.

라이더컵의 승부는 27일 진행되는 싱글 매치플레이로 결정된다. 미국은 남은 12개의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3.5점 이상을 획득하면 승리를 확정하게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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