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완벽한 신혼집… 아파트 리모델링 고민 싹~

전승훈 기자

입력 2021-09-24 03:00 수정 2021-09-2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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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리빙]아름다운 집
한샘, 50년 노하우 집대성 전문가 맞춤 상담으로 최고품질 시공


30대 신혼부부 김모 씨는 최근 신혼집으로 서울에 있는 20년 된 아파트를 매매했다.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정보를 알아보던 중 한샘의 시공 사례를 보고 상담 신청을 했다. 연결된 한샘리하우스 매장에서 직원의 3차원(3D) 설계상담을 받았다.

김 씨의 사례에 따라 아파트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과정을 살펴본다.

[STEP 1] 리모델링의 시작은 온라인 정보 파악부터

신혼인 김 씨는 온라인 검색 도중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 홈페이지인 한샘닷컴에서 ‘집꾸밈사례’를 보게 됐다. 동일한 평형대의 아파트를 그동안 계획했던 인테리어 스타일로 꾸며놓은 사례를 가상현실(VR)로 꼼꼼히 살펴본 후 상담 신청을 했다. 또한 공식 모바일 앱인 ‘한샘몰’ 앱에서는 내 아파트를 검색해 실제 한샘으로 리모델링한 내 이웃의 리모델링 설계 사례를 3D로 살펴볼 수 있다. 한샘이 운영하는 ‘집꾸밈사례’, ‘홈아이디어’의 장점은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3D로 구현된 가상의 공간에서 현관, 거실, 침실, 주방 등을 자유롭게 오가며 다양한 리모델링 시공사례를 살펴볼 수 있다는 점. 또한 마음에 드는 리모델링 스타일을 골라 상담하기 버튼을 누르면 가장 가까운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해주는 역할도 한다.

[STEP 2] 전문가와 함께 3D 일대일 리모델링 맞춤 상담 >> 한샘 ‘홈플래너 2.0’
김 씨는 한샘리하우스 매장에 방문해서 리모델링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았다. 신혼집 도면을 눈앞에서 3D로 띄워 놓고 원하는 취향의 리모델링 스타일로 변화된 집의 모습을 직접 보니 더욱 믿음이 생겼다.

온라인으로 한샘의 리모델링 사례를 보고 연결 받은 한샘 매장에 방문하게 되면 한샘의 토털 홈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RD(Rehaus Designer)’에게 맞춤형 리모델링 상담을 받을 수 있다. RD는 한샘의 3D 설계 프로그램인 ‘홈플래너2.0’을 이용해 한샘의 리모델링 패키지인 ‘스타일패키지(Style Package)’로 시공된 고객의 집의 모습을 3D로 구현해 제안한다. 사진과 거의 유사한 수준으로 렌더링(Rendering)이 가능해 고객은 집 공사 전에 변화된 집의 모습을 미리 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STEP 3] 50년 노하우의 완벽한 리모델링 전문 시공
계약 후 김 씨는 담당 RD 직원으로부터 약 2주간의 리모델링 공정표를 받았다. 철거부터 도배, 마루, 부엌, 욕실 등 다양한 시공 일정을 보며 RD 직원으로부터 진행사항을 확인받았다. 최종 시공 완료 후 만족스러운 시공 품질을 확인한 김 씨 부부는 신혼집에 입주해 행복한 신혼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게 되면 철거, 설비 등의 기초 공사부터 내부 인테리어 공사까지 다양한 공정표가 일정에 맞게 수립되고 많은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 최종적으로 리모델링 품질을 결정하는 데는 각 공정의 시공 역량이 중요하다. 한샘은 시공물류 전문 자회사인 ㈜한샘서비스를 통해 전국의 우수 시공협력기사를 확보함은 물론이고 ‘한샘아카데미’를 설립해 시공 전문 인력을 직접 양성하고 있다.


>> 한샘은 홈 인테리어 분야의 온라인 리빙플랫폼을 실현하기 위한 ‘온라인 전문 인력’ 충원에 나선다.

9월 27일~10월 11일 △IT서비스기획 △IT콘텐츠제작 △IT개발·디자이너 분야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자격 요건은 해당 분야에서 2년 이상의 경력(상세 내용 모집공고 확인)이 있거나 관련 학과 졸업자면 된다. 이번에 채용하는 전문 인력은 내년 론칭을

목표로 준비 중인 통합 리빙플랫폼 구축과 운용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한샘의 통합 리빙플랫폼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홈 인테리어의 아이디어를 얻고, 고객과 인테리어 전문가를 직접 연결해 3D로 설계할 수 있는 ‘온라인 토털 홈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력사원 모집 세부 사항은 한샘 채용 홈페이지와 채용 포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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