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채용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9-23 19:09 수정 2021-09-23 19:1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채용규모 86명… 장애인 40명 채용
근무기간 5개월
다음 달 7일까지 접수



도로교통공단은 청년층에게 일자리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86명이다. 이중 40명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채용한다. 채용 전 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원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34세 미만 청년이다. 근무기간은 5개월이다. 채용된 인원은 도로교통공단 본부와 지부, TBN 한국교통방송, 운전면허시험장 등에 배치돼 직무를 경험하게 된다. 지원서는 다음 달 7일 오후 6시까지 공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우덕균 도로교통공단 인사교육처장은 “공단은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 채용과정 공정성과 투명성을 선도하는 기관”이라며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면서 공공기관의 책임을 이행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