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스포크 제트 봇 AI, 댕냥이를 부탁해!

동아일보

입력 2021-09-17 03:00 수정 2021-09-17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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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뷰]
반려동물까지 섬세하게 케어하는 우리집 히어로



펫팸족 1500만 명 시대. 국민 4명 중 한 명꼴로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살고 있다.

그러나 ‘2021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인의 출근, 외출로 인해 반려동물의 약 75%는 혼자 집에 머물며 하루 평균 6시간가량 홀로 시간을 보낸다.

“내가 집을 비웠을 때 우리 집 반려동물은 누가 돌봐주지?” 혼자 있는 반려동물이 걱정되는 집사들을 위해 똑똑한 AI 청소로봇이 나섰다.


뛰어난 자율주행 성능과 청소는 기본, 반려동물까지 섬세하게 돌봐주는 만능 AI 청소로봇 비스포크 제트 봇 AI를 소개한다.


‘일상 녹화’와 ‘펫 찾기’로 외출 시에도
반려동물 관찰할 수 있어 안심



집을 비운 사이 댕냥이의 일상이 궁금하고 걱정되는 집사들에게 섬세한 AI 청소로봇 비스포크 제트 봇 AI만 있다면 집에 홀로 남아 있는 반려동물의 모습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에 달린 카메라와 스마트싱스 펫을 활용해 ‘모니터링 예약’을 하면 설정된 시간에 설정된 장소로 가서 반려동물의 일상을 녹화해주고, ‘펫 찾기’ 기능으로 가까운 곳부터 순찰하며 이동 중에도 반려동물을 인식하면 바로 영상을 촬영해 준다. 외출 중에도 우리 댕냥이를 곁에서 지켜보는 것처럼 안심할 수 있다.


“짖는 소리가 10분 전에 들렸어요“
꼼꼼히 관찰하고 ‘이상행동 알림’까지


반려가구는 자동 급식기, 급수기 등 집에 홀로 남아 있는 반려동물을 돌보기 위한 기기에 많은 비용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려동물이 나이 들고 쇠약해진 경우 집에서 혼자 잘 먹고 잘 지내고 있는지 더욱 걱정하고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 스마트싱스 펫의 돌봄 모드를 설정해 두면 심하게 짖거나 장시간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는 등 반려동물의 이상 징후를 감지해 신속하게 알려준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현재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있어 안심이 되고 필요 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해준다.


‘원격 돌봄’으로 반려동물을
안정시켜 줄 수 있는 음악과 영상 재생까지


외출 시 반려동물이 겪는 분리불안과 스트레스 때문에 걱정하는 반려인이 많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본체에 탑재된 스피커로 반려동물이 혼자 불안해하거나 외로워할 때 정서에 도움이 되는 음악을 들려줄 수 있다. 국내 인기 반려동물 앱인 ‘아지냥이’와 협업해 제작·선곡한 20곡이 스마트싱스 펫 서비스 사용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스마트싱스에 연결한 TV를 통해 반려동물 전용 콘텐츠인 해피독 TV 영상도 보여줄 수 있다. 또한 스마트싱스 펫의 펫 캐스트에서는 수의사 설채현 씨가 알려주는 유용한 정보를 담은 영상 콘텐츠도 볼 수 있고, 챗봇을 통해 전문가와 반려동물 관련 상담도 가능하다.


스마트한 AI 자율주행으로 견변까지 피하고,
강력한 흡입력으로 펫털 청소도 말끔하게!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라이다 센서, 3D 센서, AI 사물인식의 뛰어난 AI 자율주행 성능으로 집 구조와 가구, 가전 파악은 물론이고 반려동물의 배설물까지 똑똑하게 피해 청소한다. 수건, 양말, 전선 등 기존에 인식하기 어려웠던 장애물까지 구분하고 1cm 높이의 작은 사물도 입체적으로 감지한다. 일반 사물에는 근접해 청소하고 견변, 유리컵 등 오염 물질이나 위험 물체는 더 거리를 두고 청소한다. ‘제트 사이클론’과 디지털 인버터 모터가 구현하는 강력한 흡입력부터 스스로 먼지를 비우는 ‘청정스테이션’까지 차별화된 청소 성능은 물론이고 이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해결한다. 청소를 마친 후 청정스테이션으로 복귀해 충전과 함께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워 주며, 미세먼지 배출도 99.999% 차단한다.




비교 불가한 AI 자율주행, 강력한 흡입력, 그리고 섬세한 펫 케어까지


단순한 로봇청소기 그 이상의 능력을 갖춘 AI 청소로봇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반려동물과 집사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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