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셀렉스 모델 박세리, 후배 골퍼 120명에 제품 후원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9-16 14:33 수정 2021-09-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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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의 셀렉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박세리 골프감독이 후배들에 셀렉스 제품을 후원한다.

매일유업은 박세리가 17일 개막하는 KLPGA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하는 프로암 및 프로선수 120명에게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 선물세트와 셀렉스 스포츠를 후원한다고 16일 밝혔다.

박 감독은 지난해 셀렉스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활동을 매일유업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 1등 단백질 근육자신감’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국민들에게 근육건강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근 매일유업과 재계약까지 맺었다.

박 감독은 “골프 경기에서 부상을 줄이고 경기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평소 운동으로 기초체력을 기르는 것은 물론, 꾸준히 단백질을 섭취해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운동 전후 단백질을 보충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셀렉스와 함께 후배 골퍼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 셀렉스는 누적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국내 최대 단백질 브랜드다. 또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전개하면서 단백질 성인영양식을 넘어 고객맞춤형 건강관리 브랜드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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