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투이노베이션, XR 국가사업 국방 분야 선정…공군 통합훈련시스템 개발 착수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9-16 11:47:00 수정 2021-09-16 11: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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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디투이노베이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국가연구개발사업 XR 플래그십 프로젝트’ 국방 분야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디투이노베이션은 XR(확장현실)기반 공군 통합교육훈련관리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통합교육관리시스템은 국방 네트워크 전용망을 활용해 다 지역 다중접속을 통한 2인 이상 협업 훈련이 가능한 교육·훈련·평가 플랫폼이다.

디투이노베이션은 플랫폼을 통해 공군의 특기 및 임무분야별 교육훈련과 분야 간 통합 훈련 지원을 위한 시나리오 개발 및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초실감 훈련이 가능하도록 XR 콘텐츠 전용 시뮬레이터, 초실감 공간체험 장비, 인터랙션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플랫폼을 활용하면 시간적, 공간적 제약을 대체함으로써 효율적인 훈련이 가능하다. 디투이노베이션은 이를 통해 훈련자의 상황대응 능력이 34% 이상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초실감 XR 교육 및 훈련 시스템 상용화를 통해 B2B, B2G 시장도 선점하고자 한다. 국방을 비롯한 소방·항공 분야에서 범용적으로 활용도가 높은 콘텐츠 및 시뮬레이터 기술이기 때문에 소방서 및 공항에서 필요한 교육 훈련 콘텐츠로서 확장 제작이 가능하다는게 디투이노베이션의 설명이다. 디투이노베이션은 가상 캠퍼스, 가상 피트니스, 가상 극장 등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는 XR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서의 상용화도 기대 중이다.

한편 디투이노베이션은 GIS 솔루션개발 및 프로젝트 수행으로 축적된 2D·3D GIS 전문 기술을 바탕으로 여러 사업을 총괄·관리하고 있다. △통합 교육·훈련·평가 플랫폼 개발 △항공소방훈련 콘텐츠 개발 △폭발물 처리 훈련 콘텐츠 개발 △활주로 피해복구 콘텐츠 개발 △조종사 비행착각 훈련콘텐츠 개발 △특기·임무간 통합훈련 콘텐츠 개발 등을 진행 중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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