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 ‘MINI 소셜 미디어 컴페티션 2021’ 우승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09-15 12:00 수정 2021-09-1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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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는 MINI 본사가 주관한 ‘소셜 미디어 컴페티션 2021’의 애티튜드 캠페인 #빅러브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MINI 소셜 미디어 컴페티션은 전세계 MINI 공식 딜러가 참여하는 글로벌 경연으로, MINI 브랜드의 핵심 메세지를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보다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세계 18개국, 48개 MINI 공식 딜러사가 참가한 이번 경연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한 도이치 모터스는 빅러브를 주제로 한 커뮤니케이션 영상으로 최종 우승 딜러에 선정됐다.

수상작은 국내 최고의 펑크 기타리스트 한상원과 싱어송라이터 겸 트럼본 연주자 송원섭, 그리고 동서양 현악기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듀오 첼로가야금의 가야금 연주자 윤다영이 팀을 이뤄 한국을 대표하는 민요 아리랑을 연주하며 색다른 매력을 조화롭게 풀어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광화문과 서촌, 한국의집 등 전통을 간직한 명소 곳곳을 누비는 뉴 MINI 패밀리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완벽히 어우러지는 MINI 브랜드 고유의 매력을 강조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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