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딱 맞는 소파, 앉는 순간 피로가 싹∼
태현지 기자
입력 2021-09-16 03:00 수정 2021-09-16 03:00
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생활이 길어지면서 안락하고 편안한 소파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미국의 LA-Z-BOY(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는 8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오로지 ‘편안함’만을 연구해왔다. LA-Z-BOY만의 특허로 만들어진 리클라이너는 소비자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돼 있다.
LA-Z-BOY의 기본형은 흔들형 제품이다. 흔들형은 다리받이는 3단계, 등받이는 18단계로 조정되고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어 원하는 각도에 맞춰 가장 편안한 자세로 쉴 수 있다. 특히 180도까지 누웠을 때는 다리가 심장보다 높이 올라가도록 설계돼 피로를 더 쉽게 풀어준다.
전혀 다른 형태의 의자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다리받이를 내리면 흔들의자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올리면 고정이 된다. 등받이에 압력조절 시스템을 채택해 사용자의 몸무게에 맞게 등받이의 압력 조절이 가능해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해 준다. 전동형은 전원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전동형 HR+제품은 기본 전동형 기능에 특별한 기능이 추가됐다. 머리받이만 별도로 0∼55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 누운 자세에서도 자연스럽게 TV나 책을 보는 데 불편함이 없다. 여기에 허리 부분의 압력을 사용자의 신체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럼버시스템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장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운반도 손쉽다. 등판과 발받이를 분리할 수 있어 좁은 장소에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다리받이가 몸체에 부착돼 있어 공간활용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모든 소재는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친 제품만 사용한다. 반영구적이고 견고한 스프링 시스템은 LA-Z-BOY의 가장 큰 자랑이기도 하다. LA-Z-BOY 전동 리클라이너는 7만5000번의 시험 테스트를 거쳐 제품 안정성과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
현재 LA-Z-BOY 리클라이너는 전국의 롯데 백화점 12개 지점과 현대백화점 7개 지점, 갤러리아 백화점 3개점, 용산 아이파크 백화점, 분당의 본사 직영점과 송파 잠실 직영점, 수원직영점, 강서직영점, 중동직영점에서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생활이 길어지면서 안락하고 편안한 소파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미국의 LA-Z-BOY(레이지보이) 리클라이너는 8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오로지 ‘편안함’만을 연구해왔다. LA-Z-BOY만의 특허로 만들어진 리클라이너는 소비자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돼 있다.
LA-Z-BOY의 기본형은 흔들형 제품이다. 흔들형은 다리받이는 3단계, 등받이는 18단계로 조정되고 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어 원하는 각도에 맞춰 가장 편안한 자세로 쉴 수 있다. 특히 180도까지 누웠을 때는 다리가 심장보다 높이 올라가도록 설계돼 피로를 더 쉽게 풀어준다.
전혀 다른 형태의 의자로도 변신이 가능하다. 다리받이를 내리면 흔들의자로 사용할 수 있으며 올리면 고정이 된다. 등받이에 압력조절 시스템을 채택해 사용자의 몸무게에 맞게 등받이의 압력 조절이 가능해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해 준다. 전동형은 전원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전동형 HR+제품은 기본 전동형 기능에 특별한 기능이 추가됐다. 머리받이만 별도로 0∼55도까지 조절할 수 있어 누운 자세에서도 자연스럽게 TV나 책을 보는 데 불편함이 없다. 여기에 허리 부분의 압력을 사용자의 신체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럼버시스템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장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운반도 손쉽다. 등판과 발받이를 분리할 수 있어 좁은 장소에서도 쉽게 이동이 가능하다. 다리받이가 몸체에 부착돼 있어 공간활용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모든 소재는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친 제품만 사용한다. 반영구적이고 견고한 스프링 시스템은 LA-Z-BOY의 가장 큰 자랑이기도 하다. LA-Z-BOY 전동 리클라이너는 7만5000번의 시험 테스트를 거쳐 제품 안정성과 품질을 보증하고 있다.
현재 LA-Z-BOY 리클라이너는 전국의 롯데 백화점 12개 지점과 현대백화점 7개 지점, 갤러리아 백화점 3개점, 용산 아이파크 백화점, 분당의 본사 직영점과 송파 잠실 직영점, 수원직영점, 강서직영점, 중동직영점에서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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