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트 EPDM’ 온수매트 제조 친환경성-내구성… 열전도율 높여
동아일보
입력 2021-09-16 03:00 수정 2021-09-16 03:00
㈜청운산업
1992년에 설립된 ㈜청운산업은 냉난방기기 제조업에서 입지를 다지며 성장한 ESG 기반 헬스케어 제품 제조의 명가다.
이 회사는 남다른 아이디어로 기존 온수매트 온도 조절기의 문제점을 보완해 과열됐을 때 알람이 울리는 등 성능을 개선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온수매트를 출시했다. 특수 호스에 ‘일라이트 EPDM’을 사용했는데, 이는 일반 온수매트에 사용하는 PVC 소재 호스보다 내구성이 강하고 열전도율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전자파시험연구원(KCT)에서 인증받은 제품으로 전자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안전, 견고함, 편안함 그리고 경제성까지 고루 갖춰 이미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서현도 청운산업 대표(사진)는 “곧 4계절 사용이 가능한 냉온수 매트 조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제품 개발을 담당하는 직원 3명과 함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직원 중에는 25년 이상 장기근속자도 있다.
서 대표는 직원들에게 정직과 성실을 강조한다. 또 업무 면에서 창의적으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영철학을 묻는 질문에 서 대표는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협력사와 소통하며 임직원 모두가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통해 즐겁게 일하는 기업으로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1992년에 설립된 ㈜청운산업은 냉난방기기 제조업에서 입지를 다지며 성장한 ESG 기반 헬스케어 제품 제조의 명가다.
이 회사는 남다른 아이디어로 기존 온수매트 온도 조절기의 문제점을 보완해 과열됐을 때 알람이 울리는 등 성능을 개선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온수매트를 출시했다. 특수 호스에 ‘일라이트 EPDM’을 사용했는데, 이는 일반 온수매트에 사용하는 PVC 소재 호스보다 내구성이 강하고 열전도율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전자파시험연구원(KCT)에서 인증받은 제품으로 전자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안전, 견고함, 편안함 그리고 경제성까지 고루 갖춰 이미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서현도 청운산업 대표(사진)는 “곧 4계절 사용이 가능한 냉온수 매트 조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제품 개발을 담당하는 직원 3명과 함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직원 중에는 25년 이상 장기근속자도 있다.
서 대표는 직원들에게 정직과 성실을 강조한다. 또 업무 면에서 창의적으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영철학을 묻는 질문에 서 대표는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협력사와 소통하며 임직원 모두가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통해 즐겁게 일하는 기업으로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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