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순환 돕는 원적외선 온열매트

윤희선 기자

입력 2021-09-15 03:00 수정 2021-09-1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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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효매트


우리 조상들은 온돌방에서 뜨끈하게 밤새 땀을 흘리면 개운해지고 감기 몸살과 같은 잔병들이 말끔하게 낫는 경험을 했다. 이와 같이 열의 효능은 경험적으로 오랜 역사 속에서 잘 알려진 사실이다.

최근 체내 깊숙한 곳에도 골고루 열을 전달할 수 있는 상상바이오의 온열치료기기 ‘상상 효매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상상효매트는 단순한 침구류가 아니라 정식으로 허가를 받은 의료기기다. 의료기기란 것은 그만큼 효능이 입증됐다는 뜻인데, 정확히는 세라믹 원적외선 온열매트 의료기기라 할 수 있다. 이 매트는 온열기와 전위발생기로 구분된다. 조절부의 조직으로 온도가 올라가고 이 열이 세라믹을 통해 인체에 전달돼 근육통 완화 및 치료에 도움을 주는 원리다.

사람의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면역력이 대폭 올라간다. 반대로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저하된다. 상상바이오 측은 “우리 몸에 열이 더해지면 인체조직과 장기의 온도가 올라가 신진대사가 원활해지고 몸속 노폐물, 젖산, 탄산가스 등을 배출하기 위해 심장과 신장, 폐의 활동이 활발해진다”고 전했다. 이처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면역력이 오르고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상상 효매트는 인체에 접촉되는 면을 나노세라믹으로 만들었으며 좋은 천연광물질 8가지를 혼합해 1200도 고온에서 구워냈다. 상상바이오는 상상 효매트 출시를 기념해 100세트 한정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다.


윤희선 기자 sunny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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