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獨전문지, 최우수 전기차에 아이오닉5 선정 外

동아일보

입력 2021-09-13 03:00 수정 2021-09-13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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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獨전문지, 최우수 전기차에 아이오닉5 선정

현대자동차 전기차 아이오닉5가 독일 3대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자이퉁이 실시한 크로스오버(CUV) 전기차 3개 차종 비교 평가에서 최우수 모델에 선정됐다. 12일 현대차에 따르면 아우토자이퉁은 아이오닉5와 BMW iX3, 아우디 Q4 e-트론 등 3개 차종을 5개 항목(차체, 파워트레인, 주행 안정성, 주행 다이내믹, 친환경·비용)으로 평가했다. 아이오닉5는 파워트레인과 주행 다이내믹, 친환경·비용 3개 항목에서 1위에 올랐다. 발진 가속과 최고속도, 핸들링과 제동 성능, 환경 비용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 LG화학, 생분해 플라스틱 생산 추진

LG화학은 삼라마이다스(SM)그룹 자회사 티케이케미칼과 손잡고 생분해 플라스틱 생산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1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친환경 생분해 소재(PBAT) 개발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PBAT는 자연에서 산소, 열, 빛과 효소 반응으로 빠르게 분해되는 석유 기반 합성 플라스틱이다. 땅에 묻으면 6개월 안에 자연 분해된다.

■ 한화토탈, 서산 농수산물 고객사 전달

한화토탈은 추석을 앞두고 충남 서산시 농수산물을 구매해 국내 중소 고객사 구내식당에 전달하는 ‘서산밥상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고객사와 상생한다는 취지로 진행했다. 한화토탈은 약 5000만 원의 예산으로 쌀, 마늘, 김, 소금, 낙지젓갈, 생강유과 등 서산 특산물을 구매해 국내 고객사 30곳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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