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장산 한울H밸리움, 최고 경쟁률 459:1…전타입 1순위 당해 마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21-09-09 11:15 수정 2021-09-0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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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산 한울 에이치 밸리움 투시도

지하 3층~지상 12층 총 67세대…마곡지구 인근 위치

㈜에이치디한울종합건설은 강서구 내발산동에 선보이는 '우장산 한울H밸리움' 청약 결과 지난 6일 진행된 특별공급은 최고 경쟁률 41:1 (52B 타입), 7일 진행된 일반공급 1순위 당해지역은 최고 경쟁률 459:1(54A 타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근 수요가 높은 전용면적 50~54㎡에 4bay로 구성된 우장산 한울H밸리움은 지하 3층~지상 12층 총 67세대이며, 마곡지구 인근에 위치한다.

우장산 한울H밸리움은 전세대 자주식 주차공간과 세대별 창고, 1층과 11층에 테라스 설치와 단지 내 놀이터 및 캠핑장 등 특화설계를 적용하고 Smart IoT 시스템을 통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우장산 조망권과 새말공원 등 도심 속에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입지다.

또 도보통학이 가능한 학군이 밀집한 지역에 각종 생활 편의시설 등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5호선 발산역 및 9호선 가양역과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에 용이하다. 최근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 고시가 확정되고 강북 횡단선도 예정되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올림픽대로와 가양대교 접근이 편리해 서울 강남지역과 여의도, 상암 등 서울 및 수도권 도심지역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

우장산 한울H밸리움은 7일 1순위 청약접수 총 2,288건, 평균경쟁률 61.8 : 1로 예비당첨자 비율 500%를 이미 넘어서 당해지역 마감을 완료했으며, 기타지역 및 2순위 추가 청약은 접수하지 않는다. 정당계약은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이며, 입주 시기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비 무상 지원을 제공하는 우장산 한울H밸리움의 견본 주택은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견본주택으로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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