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신임 CEO에 전문 경영인 변성현 대표이사 선임”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입력 2021-09-08 13:50 수정 2021-09-08 15:18
변성현 크린토피아 신임 CEO.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변성현)는 신임 CEO(최고 경영자)에 전문 경영인인 변성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변 신임 CEO는 취임사를 통해 고품질의 서비스를 합리적 가격으로 편리하게 제공해야 한다는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고객 경험을 고도화할 새로운 동력을 추가함으로써 세탁 업계의 압도적 절대 강자로 회사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크린토피아의 성장과 발전에 함께 한 회사 임직원들과 지사/점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을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더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기존의 상생 정책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변 CEO는 “‘세상을 깨끗하게, 생활을 풍요롭게’라는 창업자의 비전을 이어받아 점주들과 함께 한 단계 도약하여 크린토피아가 국민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포부를 전했다.
크린토피아는 1992년 설립한 세탁 전문기업으로 전국 135개 지사 및 3000여 개의 점포망을 기반으로 가정용과 의료 세탁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비즈N 탑기사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0만원짜리 사탕?…쓰레기통까지 뒤져 찾아간 커플
- 꿀로 위장한 고농축 대마 오일…밀수범 2명 구속 송치
- 송지아·윤후, 머리 맞대고 다정 셀카…‘아빠! 어디가?’ 꼬마들 맞아? 폭풍 성장
- 한소희 올린 ‘칼 든 강아지’ 개 주인 등판…“유기견이 슈퍼스타 됐다” 자랑
- 딱 한 장만 산 복권이 1등 당첨…20년간 월 700만원
- 기존 크림빵보다 6.6배 큰 ‘크림대빵’ 인기
- 담배 1갑당 5원 ‘연초부담금’ 사라진다…타당성 낮은 부담금 폐지
- “강북 상업지역 3배로 확대… 신도시급 개발”
- “쓸만한 콘텐츠 없네” GPT스토어 두달만에 시들
- 봄, 꽃그늘 아래로 걸어볼까…관광공사 4월 추천 여행지
- 갈수록 넘쳐나는 거품… 오비맥주 한맥, ‘크림 거품’ 생맥주로 승부수
- “아이폰 판매 감소, 경쟁 심화에도…애플, 中서 2배 성장 가능”
- “집값 떨어진 김에 자식에게”…서울 아파트 증여 늘었다
- 가성비 좋고 재미까지… 고물가 속 ‘빅사이즈 먹거리’ 뜬다
- “상생금융, 효과적 브랜딩이자 마케팅… 고객 어려움 돌봐야”
- 팀 쿡 “중국서 연내 비전프로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