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푸른 하늘의 날’ 맞아 인스타그램 사진공모전 진행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1-09-07 11:42 수정 2021-09-07 12:24
푸른 하늘의 날, 한국 제안으로 UN이 지정한 기념일
다음 달 10일까지 ‘푸른 하늘’ 사진 응모
수상자에 DSLR카메라·아이패드 등 제공
BAT로스만스, 9월부터 던힐·켄트·글로 국내 판매 담당
BAT로스만스는 7일 환경 분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일환으로 온라인 사진공모전 ‘푸른 하늘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담배 브랜드 던힐과 켄트,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국내 판매는 BAT로스만스가 담당한다.
이번 푸른 하늘 사진전은 ‘제2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기획됐다. 환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일반인 관심을 환기하고 BAT(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가 제시하는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사진공모전이라고 한다. 사진전은 BAT로스만스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유한 성인 소비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다음 달 10일까지 ‘푸른 하늘’을 주제로 직접 촬영한 사진과 메시지를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BAT_푸른하늘사진전, #푸른하늘사진전, #더좋은내일)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한국사진기자협회장상을 포함해 총 9개 수상작을 심사를 거쳐 10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DSLR카메라, 아이패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참가자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푸른 하늘 사진전 개최로 많은 소비자들이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환경의 소중함을 환기하고 푸른 내일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BAT는 제품 생산과정에서 시작해 유통과 소비 전 과정에 걸쳐 환경 분야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더 좋은 내일을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 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상기하고 오염 저감과 청정 대기를 위한 노력, 국제적 협력 강화 등을 위해 유엔(UN)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한국 정부가 처음으로 제안해 지정된 기념일이기도 하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다음 달 10일까지 ‘푸른 하늘’ 사진 응모
수상자에 DSLR카메라·아이패드 등 제공
BAT로스만스, 9월부터 던힐·켄트·글로 국내 판매 담당
BAT로스만스는 7일 환경 분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 일환으로 온라인 사진공모전 ‘푸른 하늘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담배 브랜드 던힐과 켄트,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국내 판매는 BAT로스만스가 담당한다.
이번 푸른 하늘 사진전은 ‘제2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기획됐다. 환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일반인 관심을 환기하고 BAT(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가 제시하는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사진공모전이라고 한다. 사진전은 BAT로스만스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보유한 성인 소비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소비자는 다음 달 10일까지 ‘푸른 하늘’을 주제로 직접 촬영한 사진과 메시지를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BAT_푸른하늘사진전, #푸른하늘사진전, #더좋은내일)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한국사진기자협회장상을 포함해 총 9개 수상작을 심사를 거쳐 10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DSLR카메라, 아이패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등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참가자 중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푸른 하늘 사진전 개최로 많은 소비자들이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환경의 소중함을 환기하고 푸른 내일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BAT는 제품 생산과정에서 시작해 유통과 소비 전 과정에 걸쳐 환경 분야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더 좋은 내일을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른 하늘의 날은 대기 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상기하고 오염 저감과 청정 대기를 위한 노력, 국제적 협력 강화 등을 위해 유엔(UN)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한국 정부가 처음으로 제안해 지정된 기념일이기도 하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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