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대규모 개발로 주거선호지역 탈바꿈 전망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21-09-03 11:12:00 수정 2021-09-03 11:25:29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힐스테이트 숭의역’ 투시도

‘힐스테이트 숭의역’으로 수혜 단지 선점 효과 기대

인천 미추홀구에 대규모 개발이 예정되면서 신규 분양을 앞둔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대대적인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도시개발사업 등이 이뤄지며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는데다 각종 교통망도 개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현대건설이 미추홀구 숭의동 일원에 선보일 예정인 ‘힐스테이트 숭의역’이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아파트 748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264실 등 총 1,01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주거용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7층, 전용면적 39~59㎡ 264실, 단지 내 스트리트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스퀘어몰’은 지상 1~2층, 100실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은 미추홀구 내 대규모 개발에 따라 주거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1만3,000여 세대가 조성되는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7블록(약 664세대)도 정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인근에 인천 내항 재개발 사업도 예정돼 있다. 해양수산부 ‘인천 내항 미래비전’ 자료에 따르면 인천 내항은 해양문화·복합업무·열린주거·혁신산업·관광여가지구 등 5개 특화지구로 나누어 개발될 계획이다. 여기에 차이나타운과 신포동 일대 배후 원도심, 인천역 주변 등 기존 관광자원을 내항의 수변공간과 연계하는 3대 축을 조성해 항만재개발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스마트 오토밸리도 있다. 인천항만공사 자료를 보면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은 문화·관광 콘텐츠가 결합한 원스톱 시스템 중고 자동차 수출 단지로 인천 남항 인근에 올해 1단계 조성을 시작해 향후 3단계까지 조성될 계획이다. 인근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남항 우회 도로가 건설될 예정이며, 트램(부평연안부두선)을 조성해 교통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부지 내 수변공간을 활용한 공원이 조성되고, 스카이워크 관광시설과 바다 산책길 등이 조성돼 인천의 랜드마크 시설로 개발될 계획이다.

다양한 교통 호재도 있다. 수인선 송도역~경부고속철도를 연결하는 ‘인천발 KTX 직결사업(’20년 12월 착공)‘이 2024년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그동안 KTX를 이용하기 위해 서울이나 광명을 찾아야 했던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또 인근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이 도로는 경기도 김포~파주~남양주~오산~화성~인천~김포를 큰 원으로 잇는 순환도로다. 이 중 인천을 지나는 인천~김포 구간은 지난 2017년 개통해 운영 중이며, 인천~안산 구간의 경우 이중 시화MTV 구간이 내년 개통할 예정이다. 전체 구간이 개통되면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힐스테이트 숭의역 주거용 오피스텔은 9월 분양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9㎡ 29실 △41㎡ 59실 △59㎡ 176실 등 주거용으로 이뤄진다. 수인분당선 숭의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공기청정기급 HEPA필터를 적용한 전열교환장비 세대환기 시스템, 공기청정기능(유상옵션)을 추가한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 스테인리스 배관 사용으로 녹물을 방지하는 녹물 제로화 시스템(All STS System)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숭의역의 분양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일원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