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톡-토스앱서… 국민지원금 알림서비스 제공

지민구 기자

입력 2021-08-31 03:00 수정 2021-08-3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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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카카오, 비바리퍼블리카(토스)는 행정안전부의 ‘국민비서’ 시스템과 연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민지원금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용자는 네이버와 토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나 메신저 카카오톡 채널 ‘국민비서 구삐’에서 알림을 요청하면 국민지원금 대상자 여부와 금액, 신청 기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알림 서비스는 국민지원금 신청 전날인 9월 5일부터 제공한다. 지원금을 받은 뒤에도 사용 기한이 1개월 또는 1주일 남았을 때 각각 알림을 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의 국민비서 시스템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정보를 비롯해 교통 과태료와 범칙금, 운전면허 적성검사 등 다양한 행정 정보를 이용자들에게 쉽게 안내하기 위해 구축했다.



지민구 기자 waru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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